2구간 땅끝기맥종주 노룡재~차일봉~국사봉~가음치~활성산~달뜬봉~불티재3

시멘트에  갑자기 철문이 보입니다. 좌측으로 지나갑니다.

구해주세요. 감옥 놀이 중입니다. 거미님 캥거루님 산사랑님

시멘트 길 따라 걷다 보니까.

좌측편 주변으로 태양광발전단지 패넬이 엄청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원땅끝기맥 종주 능선은 우측 편 산 능선 따라 진행해서

앞에 보이는 풍력발전단지 있는 방향입니다.

우리 일행은 시멘트 길 따라 진행합니다.

태양광 패널 끝지점에서 시멘트 길 따라와서 뒤돌아본 모습입니다.

땅끝기맥 원 능선길은 전방에 보이는 벌거숭이 능선으로 내려왔어야 했습니다.

들국화꽃에서 산사랑님 

화사하게 물든 붉은 단풍나무 정말 빛깔이 좋았습니다.

태양광모듈단지와 풍력발전단지가 어우러져 있는데

멀리 보이는 봉우리에 통신 철탑 보입니다.

그곳이 바로 활성산입니다.

캥거루님께서 잡아준 나의 모습과 거미님 모습

캥거루님 모습

걷던 시멘트 길에 은행나무 잎 가득 도로에 깔려있으니까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산사랑님 

뒤돌아본 모습

전진하던 거미님 뒤돌아봅니다.

우측에 동백꽃이 활짝 이쁘게 피었습니다.

동백꽃 찍는 나의 폼을 이렇게 담아 주었습니다.

우측으로 편백나무숲 보면서 진행한다.

도로 따라 올라가다 보니 이렇게 도로 차단해 놓은 곳도 지나갑니다.

좌측으로 단풍나무와 편백나무 심어놓은 곳 지나면서

곡선 도로며 반사경 있는 지점에서 

숲 속으로 진입해 들어가야 활성산 방향입니다.

전방에 시그널 보입니다. 우측으로 진입합니다.

노룡재 출발 이곳 활성산 진입로(반사경)까지 운동거리 11.6km
평균속도 3.0km 운동시간 03시간 48분 소요되었다.

활성산으로 돌아 올라가는 방향?

방금 전 지나온 방향

도로에서 진입해 들어오니까 산림 조림해 놓아서 그런지 깨끗하게 보입니다.

위로 올라갑니다.

숲 속에서 나오니까. 좌측으로 풍력발전단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우측 직진으로 진행하는데 칡넝쿨이 장난 안입니다.

한 여름에는 누구나 고생하겠습니다.

좌측으로 풍력발전단지와 태양광모듈단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지나온 방향 뒤돌아 봅니다

좌측모습

캥거루님 나의 모습 담아주는데 거미님께서 뒤에서 장난했습니다.

활성산 도착 직전에 좌측으로 보이는 모습 좋아서

산사랑님 한 장 드립니다.

활성산 통신탑이 먼저 두 개 보입니다.

칡넝쿨 지나서 좋은 자리 도착하니까.

활성산 통신탑 4개가 확대 보입니다.

이곳으로 지나가는 게 정상적인 땅끝기맥 종주 능선길이지만 

울타리가 가로막고 있어서 진행할 수 없다. 칡넝쿨과 잡풀이 많다.

다시 좌측으로 진행하니까.

도로에 접하게 된다.

한마디로 도로로 진행하는 게 현명합니다.

도로 접해서 이렇게 도로 따라 걷는다.

산사랑님 전설님 따라오고 계십니다.

통신탑 있는 정문 방향입니다.

그 옆으로 보이는 옹벽 길 따라 진행해 왔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산불감시초소에 활성산 코팅지가 펄럭이고 있습니다.

노룡재 출발 이곳 활성산까지 운동거리 12.4km
평균속도 3.0km 운동시간 04시간 09분 소요되었다.

활성산 정상에서 캥거루님

나의 모습

새로운 산불감시초소.

잠깐 이 방향으로 진행해야 땅끝기맥 방향이다. 

산사랑님 

거미님 

활성산에서 바라본 월출산 전망. 산사랑님 

캥거루님 

활성산 내려와서 산불감시초소 바라봅니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그냥 내려가면 땅끝기맥길 없다는 겁니다.

초소 뒤편으로 진행해야 하며 아니면 현 위치에서 

여기서 우측으로(사진으론 좌측방향) 진행해 가야 합니다.

뒤 돌아본 모습.

이렇게 진행해야 정상적인 땅끝기맥 종주 능선길입니다.

점점 멀어지는 활성산 정상 산불감시 초소 

진행방향 칡넝쿨 장난 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