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구간 백두대간종주 부항령~백수리산~삼도봉~푯대봉~석교산~우두령 2
09시 12분. 해인리 갈림길 이 지점부터
삼도봉까지 올라가는 방향을 바라봅니다.
09시 17분. 열심히 따라 올라오고 계십니다.
09시 21분. 삼도봉 도착
올라오면서 바라본 모습 우측방향 용은 경상북도,
좌측방향 용은 전라북도
해를 제일 많이 받고 있는 경상북도 방향 배경으로
인증하는 써니텐님.
나의 모습
캥거루님
예쁜3ko님
09시 23분. 이 시간에 아침인가요. 점심인가요.
궁금합니다.
09시 24분. 삼도봉에서 바라본 멀리 석기봉.
1.4km 거리에 있습니다.
09시 24분
09시 24분. 노랑돼지님
09시 25분
09시 25분
09시 27분. 삼도봉 터널 출발 이곳 삼도봉까지 운동거리 8.63km
평균속도 2.4km 운동시간 03시간 27분 소요되었다.
09시 42분. 충청북도에서 바라본 모습
09시 43분. 전라북도에서 바라본 모습
09시 43분. 제단 앞에서 바라본 모습
09시 43분. 처음으로 대간 종주 산행에 참여하신 분입니다.
대간 산행을 일반산행처럼 생각하고 참여했다가
많이 힘들어하고 계신 두 분입니다.
09시 46분. 삼도봉에서 식사 후 단체 인증 남겨봅니다.
09시 46분
09시 49분. 몇 년 만에 다시 한번 삼도봉에서 인증 남겨 봅니다.
09시 49분. 삼도봉 정상 이정표
09시 50분. 삼도봉 등산로 안내판
09시 50분. 진짜 삼도봉에서 바라본 삼도봉 조형물.
우측 멀리 석기봉 보입니다.
09시 51분. 방금 전 지나온 능선길입니다.
능선길 건너편에 대덕산 보입니다.
중간에 삼봉산 우측 멀리 덕유산 보입니다.
09시 51분. 삼도봉에서 바라본 해인리 마을모습
09시 51분. 사진 중앙에 봉우리가 푯대봉입니다.
우측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화주봉(석교산)입니다.
석교산 넘어간다면 오늘 산행 도착지 부항령이다.
원판]
10시 03분. 삼도봉 옆 봉우리에서 바라본 가야 할 방향 바라본다.
현재까지 날씨 얼마나 화창하고 좋은 날씨인가요.
그런데 감투봉정도 가면 180도 상황이 바꾸어집니다.
산 능선 따라 걷는데 우측편 방향으로 검은 먹구름 쌓여있고
찬 바람이 불어오고 우박 떨어지고 천둥번개 요란하게 울어댄다.
갑자기 기상 변화이기 때문에 제일 문제는 우비이다.
예상을 못했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준비 안 해 왔을 것 같다.
10시 15분. 삼막골재입니다.
좌측 데크길 따라 진행하면 물한계곡방향이며
우측 방향으로 내려가면 해인리 마을 방향입니다.
데크길 꺾기는 지점에서 직진하시면 감투봉, 푯대봉 방향입니다.
10시 15분. 삼도봉 터널 출발 이곳 삼막골재까지 운동거리 9.62km
평균속도 2.4km 운동시간 03시간 57분 소요되었다.
10시 34분. 감투봉(123.6m) 정상 도착
10시 34분
10시 35분. 삼도봉 터널 출발 이곳 감투봉까지 운동거리 10.8km
평균속도 2.5km 운동시간 04시간 16분 소요되었다.
10시 35분. 감투봉 4등급 삼각점
10시 46분. 감투봉 지나서 내려오다 보니
밀목재 이정표 지점 도착한다.
감투봉 지나면서 밀목재 방향 도착 하면서부터
하늘은 완전히 변해있었다.
바람은 차갑고 바람 속에서 떨어지는 것은 비도 아니고
눈도 아닌 우박이 떨어지고 있다.
10시 47분. 삼도봉 터널 출발 이곳 밀목재까지 운동거리 11.7km
평균속도 2.6km 운동시간 04시간 28분 소요되었다.
10시 47분. 밀목재에서 캥거루님 만났습니다.
10시 47분. 밀목재에서 나의 모습 인증
11시 27분. 어느 무명봉에서 밀목재 푯대봉 방향 표시기 있는 지점에서
백화님 백화투님 인증.
이 지점에서 우비를 챙겨 입었습니다.
11시 58분. 푯대봉(1,172m) 정상 도착.
써니텐님 인증.
정상에 서있을 수가 없다.
바람이 어찌나 강하게 불던지 흔들흔들 날아갈 것 같다.
11시 59분. 캥거루님
11시 59분. 나의 모습
심한 바람 때문에 춥고 서있는 것도 힘이 듭니다.
12시 00분. 삼도봉 터널 출발 이곳 푯대봉까지 운동거리 15.2km
평균속도 2.6km 운동시간 05시간 39분 소요되었다.
12시 03분. 푯대봉 정상 지나면서 바로 낭떠러지 로프 구간입니다.
계곡바람 불기 때문에 로프 잡고 있는데 휘청휘청 흔들립니다.
12시 03분. 푯대봉에서 석교산 방향 바라봅니다.
그 사이로 비바람 부는데
무슨 파도 물결이 날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12시 03분. 바람 불어서 흔들 흔들하니 안전하게 내려가기 위해
천천히 안전하게 진행하다 보니
춥고 손 시리고 여간 힘든 게 안입니다.
12시 37분. 힘들게 진행해서 석교산 도착하니까.
언제 비가 왔었느냐 할 정도로 화창한 하늘로 변했습니다.
써니텐님
12시 38분. 산사랑님
12시 38분. 처음 대간 산행 참석한 분입니다.
석교산 표지석[충북 영동군 상촌면 흥덕리 산 62-1]
12시 38분. 캥거루님
나의 모습
12시 40분
12시 40분. 석교산에서 단체 인증 남겨 봅니다.
우측부터 천안감자님 캥거루님 써니텐님 산사랑님 처음 본 남자 닉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