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간 한북정맥종주 수피령~복계산~복주산~하오현~회목봉~회목현~상해봉~광덕산~광덕고개1

※본 블로그 산행기는 정맥 산행하는데 후 답사자 판단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올리는 개인판단 사진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지도 확인 산행으로 개인행동하는 분들이 있는듯합니다.

하지만 산행하기 전 답사자 사진 감상과 전체적 기준 판단이라는 뜻에서 올리는 사진입니다.

글에 오타 있을 수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사진촬영은 날씨 영향으로 못 촬영하는 곳도 있다]

1. 출발 및 산행시간

  ▶홈 출발일시 : 18년 11월 24일(토) 01시 30분      ※내촌 휴게소 경유 30분정차[일찍 도착으로 20분 기다림] 

  ▷산행지 도착 : 11월 24일(토) 05시 40분

  ▷산행지 출발 : 06시 20분 ~ 산행지 도착시간 : 16시 48분 [사진 10시간 28분. 후미사진기]

2. 누구랑 이동 :  천토 정맥회원 37명

3. 산행 코스 :  난이도(중급)

     수피령(56번도로) - 2.3 - 헬기장 - 4.9 - 943봉 - 2.2 - 953.6봉 헬기장 - 2.7 - 1082봉 - 2.3 - 복주산 - 2.9 - 하오현 - 2.6 -

     회목봉 - 1.7 - 회목현 - 2.7 - 조경철기상관측소 - 0.4 - 광덕산 - 3.2 - 664.3봉 - 0.2 - 광덕고개(372지방도)

4. 산행거리 및 예상시간 :

  ① 도상거리 : 28.1km     접속거리 : 0km

  ② 실측거리 : 23.85km       평균속도 : 2.4km.   GPS시간 : 10시간 28분

5. GPS지도 표고

[서비스 지도 첨부 : 수피령 지도.pptx]

천안 출발 중간 경유지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내촌 휴게소(031-533-6236)에 03시 20분 도착 예상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20분 정도 기다렸다. 휴게소 식당에 들어갔다. 우리 산악회 부탁 때문에 2~3시간 정도 일찍 여는 것이다.

내가 도착 예정시간을 잘못 알려드렸기 때문에 주인분이 준비하느라 바쁘셨다. 수피령 도착한 시간은 05시 40분쯤이다.

한북정맥 종주 첫 출정식 의미로 수피령에서 간소하게 "한북정맥 종주 안전기원제"를 지내고 간다. 

도착해 촬영된 사진 모습 ... 현재까지는 날씨가 좋은 편입니다.

수피령 표지석 인증샷 ... 대성산 지구 전적비 도로 옆에 설치되어있다.

캥거루님

나도 인증기록 남겨봅니다.

대간종주 이후 2~3년만에 종주 산행이 참석해 주신 청송님

한량님

첫 출정식 "한북정맥종주 무사(안전산행)완주 기원"현수막 설치하고 있는분은 산수님 바른생활님입니다.

기원제 진행하기 전 모습 보기 좋습니다.

산수님 모습이 들어왔어요.

산수님 바른생활님 모습

단체모습

대성산 지구 전적비에서 천지아지님 모습

거미님

나도 한번 ... 순간의 찰라가 이상하다.ㅎㅎㅎ

출발 전 37명 단체사진 인증촬영

수피령 고갯마루 방향 도로에서 만나는 임도길 따라 산행 들머리 잡고 진행하려는 모습으로 진행 중입니다.

들머리 진입하는데 또 한 가지 방향은 바로 대성산지구 전적비 우측 뒤편으로 올라가면 임도길 만난다. 서로 만나는 지점이다.

도로 표지판 수피령 780m 정상입니다.

다른 고개보다 수피령은 표지석이 많다.

이 도로 표지판 밑에서 좌측 임도길 따라 올라간다.

대성산 지나 말고개부터 시작해 내려왔어야 좋았는데 아쉬움이 크다.ㅋㅋㅋ

수피령 한북정맥 등산로 안내판 있는 곳부터 한북정맥 시작이다.

56번 도로 임도 들머리에서 시작해 20분 바로 전에 좌측으로 시그널이 있는데 그곳으로 올라가지 말고 약간 더 진행해오면

이곳 이 지점에 도착한다. 이곳 좌측으로 진입해 올라가면 이정표가 있다.

수피령에서 1.1km 지점에 오르면서 바로 이정표가 있다.

첫 번째 이정표 방향 따라 진행해 올라오다 촛대봉 정상 부근에서 좌측으로 틀어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한다.

캄캄한 밤이라 아무런 조망도 못하고 우측으로 내려간다.

촛대봉 정상 부근에서 좌측으로 틀어 올라가지 말고 사선으로 지나가면 이곳 복계산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수피령에서 복계산 갈림길까지 1.5km이다. 이곳에서 복계산까지 왕복 1.4km이다.

복계산으로 가면서 능선을 넘어가는 것보다 사선으로 지나가는 것이 많았고

또한 복주산 방향으로 가면서도 능선을 넘어가는 것보다 사선으로 지나가는 것이 많았다고 생각 든다.

복주산 방향 첫번째 헬기장인 듯한 곳 지나가는데 가는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두번째 헬기장은 복계산 정상 바로 아래에 있다.전방이 보이는 봉우리가 복계산이다.

복계산정상 도착. 캥거루님 인증

하나뿐인 복계산 인증샷을 이렇게 만들었다. 바람과 눈 때문에...ㅎㅎㅎ

거미님

복계산 정상 왔던 길로 다시 내려가는 모습

복계산 내려오면서 담아본다.

세차게 부는 바람과 눈

복계산 다녀오면서 바라본 복계산 갈림길 이정표 다시 도착 지나가는 모습

수피령에서 진행해 오다 1.3km 지점에서 좌측으로 촛대봉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사진에 보이는 저 전방에서 이곳 이정표 있는 곳으로 내려온다. 그리고 좌측 사선으로 지나간다.

복계산 갈림길 이정표 다시 담아둔다. 이제 한북정맥 종주 산행을 다시 시작한다.ㅎㅎㅎ

복주산 방향 10.7km라고 알려주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진행 중 등로가 확실히 표시가 납니다.

겨울산행에 좋은 점은 앞사람 발자국이 확연하게 표시가 난다는 것 바로 알바하지 않는다는 거죠.

수피령에서 복계산 경유 복계산 갈림길까지 거리는 3.23km이며 시간은 1시간 30분 소요되었다.

세번째 이정표

눈과 강한 바람 때문에 등로 주변으로 조망할 수도 없다.보이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이정표만 순서대로 찍고 간다.ㅠㅠㅠ

첫 눈에 반하고 사슴뿔 모양에 취해 가던 발걸음 멈추고 사진촬영 놀이 중 입니다.

네번째 이정표

거미님 캥거루님

내 모습

수피령 방향에서 이곳으로 진행하다 보면 암릉 오르내림이 많다. 이곳 도착 직전 소나무 많은 곳을 지나간다. 그리고 이곳

950봉에 도착한다. 헬기장이며 이정표에 수피령 7.6km라고 알려주며 쇠종이 있다. 이정표에 수피령 단어가 이곳 이정표까지다.

너무 추어서 늦은 아침을 벙커 속에 들어가서 죽 하나와 시루떡 하나로 해결한다.

9시 36분부터 10시까지 25분 정도 이곳에서 아침 해결하고 가면서 촬영한다.

수피령에서 950봉까지 거리는 8.48km이며 시간은 3시간 41분 소요되었다. [복계산 왕복거리 포함]

쌍뚱이 입석 바위앞을 지나간다. 이번 구간에 긴 의자 두개가 유일하게 있는 곳이다.

의자에서 바라본 가야할 산행길 모습

의자와 입석바위 모습

복주산 자연 휴양림 갈림길 이정표 도착 이곳부터 이정표에 수피령이란 단어가 안 보인다.

복주산 5.13km인듯하다. 글씨가 지워져 있다. 복주산 6 지점입니다. 안내판이 있다. 하오터널 지점까지 설명 지도입니다.

복주산 자연휴양림 갈림길 이정표에서 바라본 복주산 방향 살짝 오르막 모습입니다.

하얀 눈 속을 교통호 건너는 산꾼님들 모습. 산행하면서 1070m임도 도착할 때까지 교통호를 많이 건너간다.

거미님 무엇을 담았을까

나도 같은 방향으로 사진기를 드리데 본다.ㅎㅎㅎ이런 모습일듯합니다.

추우니까 렌즈에 바로 이렇게 생긴다.  폐타이어 계단을 처음 접하게 됩니다.

수피령 지도.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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