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종주 한계령~망대암산~점봉산~단목령~복암령~조침령 1

2018년  남진]백두대간종주 한계령~조침령

1. 탑승차량

  ▶출발일시 : 11월 10일(토) 10시 30분

      내설악광장 : 01시 50분~02시 20분

  ▷산행지 도착 : 11월 10일(토) 02시 45분

  ＊산행출발 : 02시 49분 ~ 종료 : 12시 47분     ＊산행시간[사진] : 9시간 58분

2. 이동방법 : 45명탑승

3. 차량 이동 경로 : 내설악광장 휴게소 경유

4. 산행 코스

   한계령휴게소(44번도로) - 지킴이초소 - 1,155.9 - 1,158[알바주의지점]- 12담계곡갈림길 - 망대암산(1,236) -

   점봉산(1424.2) - 오색삼거리 - 단목령(초소) - 복암령 - 1,138봉 - 조침령포지석 - 조침령터널 관리사무소(접속구간1.5km)

5. 산행거리 및 예상시간

  ① 실측거리 : 24.17km      평균속도 : 2.6km/h    트랭글 시간 : 9시간 59분

6. 산행지도 및 표고

내설악광장 휴게소에서 간단히 야식을 먹는데 나는 이번 산행 야식은 안먹고 산행하기로 다짐한다.

이유는 버스타고 오기전 모임에서 ...쩝

내설악광장 출발하기 전 단체사진을 찍어둔다.

한계령도착 오색령 표지석을 찍어둔다.

한계령휴게소에서 오색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첫번째 갈림길 필례약수터방향 갈림길에 도착하면 우측방향으로 계속 진행한다.

진행하다 인제군 도로 표지판있는 지점이 점봉산방향 산행 들머리이다.

저기 보이는 노란 갈매기 표지판있는 곳이며 낙석방지 울타리있는 밑으로 진입해햐 한다.

울타리 넘어 진입해 올라오면 첫번째 접하는 시설물이 이런 시설물이 눈에 들어온다.

두번째 접하는 시설물이 지킴이초소 시설물이다. 방송시설물도있어 계속 출입금지 멘트가 흘러나온다.

산행하기 좋은 산행지를 막아놓고 산꾼들을 다 범법자로 만들려고 할까요. 밝은 대낮에 산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 지점 도착부터 암릉 시작 지점이라 보시면 됩니다.

한계령에서 첫번째 암릉 지점까지 거리 1.57km이며 시간은 35분정도 소요되었다.

첫번째 암릉 대기하는 모습 가는 로프 잡고 오르다 보니 한 사람 한 사람씩 오를 수밖에 없다.

아래 대기자분들 불빛모습

여러번 이번 구간 암릉을 넘어가면서 이 통나무를 또 발고 넘어간다.

한계령에서 점봉산방향 마지막 로프 암릉이라고 지칭할까 합니다.

캄캄한 밤이기 때문에 다른 사물들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요. 대낯에 산행한다면 큰 알바는 하지않을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밤이기 때문에 짧은 500m 암릉구간이라도 알바하게 된다.

야간 암릉산행은 특히 앞사람 불빛을 놓치지 않게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위 암릉에서 내려오는 모습이다. 나는 이곳 도착하기 전 암릉과 로프가 없는 곳으로 바로 앞에서 좌측으로 내려왔다.

위 사진 내려오는 모습까지 암릉지역입니다.

내려오기 직전 몇 미터 직전 암릉 도착지점 갈림길있던 곳에서 좌측으로 진행해 내려오시면

위 사진 처럼 내려오지 않고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계령에서 이곳 암릉지점까지 거리2.07km이며 소요시간은 1시간 39분 입니다. 평균속도 1.6km/h

500m 암릉사이에서 알바가 이루어집니다.ㅎㅎㅎ

엄청 먼 거리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계산하니 알겠습니다.

암릉 내려와 육산이란고 할까요

약간 평이산 능선을 걷다 산행길이 갑자기 내리막이 길게 내려오다 보면 이곳 우주선바위에 도착한다. 

점봉산 도착

심한 바람과 안개와  미세먼지가 점령해 있어 조망은 꽝이었다.

또 하나는 동절기 산행은 일출이 늦은 시간에 나오기 때문에 조망 구경은 더욱할 수가 없다.

한계령에서 점봉산까지 거리 6.73km이며 소요시간은 3시간 39분 입니다. 평균속도 2.0km/h

점봉산에서 2.1km 내려오면서 본 이정표 단목령 4.1km 방향이다.

점봉산에서 3.0km 내려오면서 본 이정표 단목령 3.2km 방향 모습

단목령 도착 직전 봉우리에 있는 삼각점

단목령 도착 주변 모습

단목령에서 조침령 10.4km 알려주는 이정표

단목령 이정표에서 폼 잡아 본다.

한계령에서 점봉산까지 거리 12.60km이며 소요시간은 5시간 32분 입니다. 평균속도 2.4km/h

단목령에서 150m정도 이동하면 이렇게 대간 산행길 중 근접에 물이 많이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은

단목령 이곳이 유일하다고 본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식사도하고 발을 물에 담그기도 한다.

냇가 쉼터 위 이정표.....식사중입니다.

한계령에서 단목령 냇가 쉼터까지 거리 12.75km이며 소요시간은 5시간 52분 입니다. 평균속도 2.4km/h

출발하면서 깨끗한 물을 이렇게 담아갑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