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구간 호남정맥종주 논실마을~참샘이재~따리봉~백운산~매봉~갈미봉~쫓비산~토끼재 1

※본 블러그&산행기는 정맥산행하는데 후답사자 판단을 돕고자 올리는 사진입니다.

요즘 산행은 스마트폰을 보면서 산행하지만 산행하기전 선답사자 사진 감상하고 전체적으로 판단하라는 뜻에서 올리는 것

글에 오타가 있을수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출발 및 산행시간

  ▶홈 출발일시 : 18년 9월 29일(토) 02시 30분      ※황전 고속도로 휴게소 경유 30분정차.  

  ▷산행지 도착 : 9월 29일(토) 06시 05분

  ▷산행지 출발~도착시간 : 06시 16분 ~ 산행 도착시간 : 15시 54분 [사진 09시간 38분. 후미사진기]

2. 누구랑 이동 :  천토 정맥회원 28명

3. 산행 코스 :  난이도(중급)

     논실마을 - 2.3 -참삼이재 - 0.7 - 따리봉 - 1 - 한재 - 2.4 - 백운산 - 3.4 - 매봉 - 5.4 - 갈미봉 - 3 - 쫓비산 - 2.8 - 토끼재

4. 산행거리 및 예상시간 :

  ① 도상거리 : 18.7km     접속거리 : 2.3km

  ② 실측거리 : 21.3km       평균속도 : 2.6km.   GPS시간 : 09시간 38분

5. GPS지도 표고

대간능선 일부인 장수군 장계면 영취산에서 출발하여 진안군 부귀면 주화산 경유하여 금남,호남정맥종주 능선으로

이어져 내려왔고 호남정맥종주 산행지 중 가장 높은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호남정맥종주 산행길을 계획대로 진행해오다 무등산 구간에서 거리와 시간을 소비하여

다시 계획을 수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 후 구간을 다시 수정하는데 가장 어려워던 곳이 송치재에서 토끼재 사이로 보고 싶다.

적정한 거리로 구간을 나누다보니 한재보다는 참샘이재에서 이곳 논실마을로 내려오는 것도 좋을듯 했다.

참샘이재에서 내려오면 너덜지대이며 논실(1, 2지점)갈림길 이정표 지나서 중간쯤 시멘트 임도길을 만나게 된다.

8월에 참샘이재에서 내려와보니 계곡에 많은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렸다. 알탕 추천~~~

논실마을 제1주차장에 6시05분쯤 도착한다.  논실마을 도착 기념으로 이 표지판을 찍어둔다.

타고온 버스 모습

제2주차장으로 진입하는데 있는 표지석도 찍어본다.ㅋㅋㅋ

다 출발한 것을 확인하고 후미 산행지로 출발합니다.

거미님 김도은님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시멘트길에서 시간 끌기 시작하는규 와우 ㅎㅎㅎ

그래서 우측에 있는 안내판 찍어본다. ㅋㅋㅋ

한재까지 2.3km라고 이정표가 있습니다. 한재로 진행할 경우 도로 따라 올라가야 됩니다.

하지만 우리 산악회 일원은 참샘이재로 올라갑니다.

논실마을 마지막 버스 정류장 모습보면서 우측 시멘트 길 따라 참샘이재로 진행합니다.

이곳을 진행하면서 펜션집을 좌측에 많이 만들어 놓았다.

진틀이란 용어를 백운산 정상아래 이정표에서 보게된다.진틀은 '샘' '진펄'의 방언이다. 외국어인줄 알았다.ㅎㅎㅎ

지나다가 취미로 찍어본다.

주차장에서 이곳 시멘트 끝부근까지 28분 동안 천천히 올라왔다. 선두는 보이지도 않는다.

시멘트 끝 부근에서 출발 10분정도 너덜지대 올라오니 도솔봉 방향에서 진행할때 논실1, 논실2(참샘이재)을 알려주는

삼거리 6번 이정표있는 이곳에 도착한다. 이정표 넘어 직진해 올라간다.

참샘이재 도착직전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도솔봉이다.

참샘이재 도착 모습

논실마을 주차장에서 참샘이재까지 거리 2.54km 시간 53분 소요되었다.

도솔봉 방향에서 진행해 내려오면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가 논실마을로 내려가는 첫번째 이정표이며

그곳에서 헬기장 하나 넘어오면 두번째 논실마을로 내려가는 참샘이재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참샘이재에서 800m거리에 있는 따리봉 방향으로 진행하는 모습이다.

참샘이재에서 따리봉으로 진행하면서 계단만 다섯개정도 지나간다.ㅎㅎㅎ

첫번째...

두번째...

두번째 계단 지나서 우측으로 보이는 능선이 지리산 주능선이 한눈에 다 보입니다.

사진속 봉우리에 명칭을 붙여본다.

좌측편 아래 마을이 구례군,읍과 섬진강이 약간 보입니다.

우측 위로 따리봉이 보입니다.

지리산 주능선 감상하고 8월에 지나온 도솔봉 바라봅니다.

세번째 계단

네번째 계단

네번째 계단 올라오니 조망이 좋습니다. 거미님이 단체사진 찍어주는 모습. 활짝 웃고있는 천지아지님

흰 깃발 뒤로 백운산이 보입니다.

네번째 계단에서 바라본 도솔봉

따리봉 전망데크와 아래 다섯번째 계단이 보입니다.

좌측 도솔봉과 우측 어느마을(황전면)에 안개가 넘실거린다.

구례군 간전면 효곡리마을 호곡천계곡이 단풍들기 시작한다.

오늘 산행 첫 봉우리 따리봉에서 DOVE님을 담아봅니다.

한량님

사비인님

야생마 나

거미님

따리봉에서 바라본 전망데크 아래 논실마을과 광양읍, 여수앞 바다가 보인다.

산책님

거미님

산책님이 논실1길로 올라오다 채취한 노루궁뎅이버섯...산행길을 잘못들어(일명 : 알바)채취한 수확한 것.ㅋㅋㅋ

들장미님

들장미님과 산책님

따리봉 정상 이정표

따리봉 안내판

따리봉 정상에서 100m 이동해오면 헬기장이 나온다. 따리봉 삼거리 이정표이며 이곳부터 한재까지 급내리막이다.

내려가는 산책님을 불러 담아본다.ㅎㅎㅎ

이정표에서 뒤돌아 헬기장 모습 담아본다.

한재 도착모습

따리봉에서 내려오면서 우측으로 논실마을 방향 모습.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논실마을 버스정류장 주변에 있던 이정표에 한재까지 2.3km라고 했다.

따리봉에서 내려오면서 좌측으로 구례군 간전면 중대리마을 방향 모습 3km이상 내려가야 버스 정류장이 있다.

이정표를 보면서 한 말씀드리고 싶다.

이유 : 산님들  한데는 가장 가까운 마을을 알려주어야 무슨 일이 있을때 조치할 수 있다고 본다.

이정표에 하천(하천리) 8km라고 표기는 산 아래 첫 번째 마을 중대리 회관(3~4km)에 먼저 도착하고 버스정류장도 있는데

아주 먼 하천리를 표기해 놓은것은 잘못한 표기라고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