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종주[完]

19구간 호남정맥종주 접치재~오성산~유치산~문유산~바랑산~송치재 3

야생마종마 2018. 7. 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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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산 삼거리 이정표 바라보고 바랑산 5km지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문유산 삼거리에서 30분정도 걷다보니 곡선임도에 도착합니다.

이곳 전망대 쉼터 이정표에서 전방으로 보이는 임도길 따라 1.6km 진행하면 외딴집 앞으로 도착됩니다.

전망대 쉼터 이정표와 임도 건너편에 보이는 이정표에는 바랑산 방향임도 이정표가 설치 되어있다.

바랑산 방향 이정표 보고 590m봉으로 진행하면 이번에는 잡목 잡풀을 제거해 놓아서 산행하는데  지장이 없었는데

잡목 잡풀 제거를 안해 놓았을 경우에는 ?뭐고생하지 마시고 임도길 따라 진행하는 편도 좋을듯 합니다.

아무런 조망도 없는 곳입니다.


바랑산 방향임도 이정표

바랑산 방향 임도 이정표 방향에서 올라가면서 뒤돌아본다. 이렇게 진행하다.

우측으로 벌목지대


방금 지나온 590봉

바랑산방향임도 이정표에서 출발해 오다보면 이런 첫번째 임도길이 가로로 막고 있는데 아무런 시그널이 없다.

이곳에서 좌측방향 임도길 따라 진행하다 보면 다시 두번째 임도길 삼거리에 도착하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두번째 임도길 삼거리에 도착하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임도길에 소나무가 많이크다.

두번째 임도길 만나 올라오면서 뒤돌아본 임도길 모습

좌측으로 내려가면 군장마을 방향이다. 이곳에서 아래 임도길 따라 가도 외딴집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산속 외딴집은 임도길 방향이나 산행길 방향이나 서로 만나는 지점이다]

임도길 따라 갈 경우 한가지 팁은 산행하면서 전방으로 통신?철탑이 보이면 그 방향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그 시설물을 지나서 바랑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세번째 이곳 소나무 있는 뒤편 우측으로 돌아 올라간다. 조금만 올라가면 능선인데 좌측으로 진행한다.

무심코 임도길 따라 진행하면 알바?한다고 봐야 합니다.

능선 올라가다 하늘이보여 뒤돌아본 모습

바랑산방향임도 이정표에서 출발해 지나온 봉우리입니다.

바랑산방향임도 이정표 출발해 벌목한지점 지나 임도길 세군데 지나서 무명봉우리(515.7m) 정상에 도착하면

이렇게 생긴 나무와 시그널 많은 지점에 도착한다.

접치재에서 이곳까지 거리는 16.97km입니다.



이렇게 산행길을 정비작업을 해 주셨다. 더운 날씨에 일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좌측으로 외딴집 앞 임도길 도착. 전방 직진으로 임도길 따라 진행해야 됩니다.

임도에 내려서서 좌측 외딴집을 바라봅니다. 바랑산 아래 첫 마을 전남 순천시 승주읍 도정리[군장]

우측으로 바라본 임도길 따라 내려간다면 월계저수지 방향인 전남 순천시 승주읍 월계리

외딴집 앞 문유삼거리 이정표와 전봇대. 전망대쉼터(방랑산방향임도)이정표 임도길에서 이곳 외딴집까지 1.6km이다.

전망대쉼터(방랑산방향임도)이정표 임도길 따라 진행오면 이곳에 도착한다.

문유삼거리이정표에서 바라본 내려온 좌,우측 정맥길 방향


잠시 몇분 동안 간식으로 목을 축이고 임도길 따라 바랑산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사진 좌측에서 임도에 접촉하고...

임도길에 서서 좌측 뒷편으로 바랑산 아래 첫 마을 전남 순천시 승주읍 도정리 마을이 보이며[군장]

산능선 아래 그어진 어느 사선으로 외딴집으로 내려오는 길이 있을거라 본다.ㅋㅋㅋ

임도길 접촉한 곳에서 가야할 우측전방으로 통신시설물 철탑이 보인다.

바랑산방향임도길 이정표 지점에서 임도길 따라 온다면 이곳 통신시설물 철탑을 기준으로 진행하면 된다.

통신시설물 철탑 아래에서 바라본 바랑산 방향 숲속으로 진행해야 할 곳

숲속으로 진입하기전 뒤돌아본 모습

바랑산 아래 전남 순천시 승주읍 도정리 마을이 보인다.

시설물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바랑산 정상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속담]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이 없다 했는데 아무런 탈없이 잘 버티고 살아가고 있는 나무옆을 지나갑니다.


바랑산 정상전 갈림길에서 쉬고있는 한뫼님을 담아봅니다. 우측 시그널이 보이는 방향이 송치재로 내려가는 곳입니다.

갈림길 전방으로 바랑산정상으로 가는길

너무 덥고하다보니 내려오면서 쉬고있는 달거북님 초원님 산책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랑산 정상 표지석에서 캥거루님 산동행님

바랑산에서 나도 폼 잡고 여유있게 한장 남겨봅니다.ㅎㅎㅎ


거미님

바랑산에서 바라본 시설물 철탑



갈림길에서 5분정도 휴식하고 송치재로 내려갑니다.

송치재에서 약2km지점까지 올라와준 박산님표 수박, 바른생활님 맥주로 후미에서 선두 발자취 따라

고생하신 분들을 위해 시원하게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바위을 돌아서면서 인위적으로 만든 은폐 및 엄폐된 시설물이 부분적으로 있기 시작한다.

송치재 도착하는 후미의 당당한 기백 모습 ㅋㅋㅋ

야망연수원 건물 도로 건너편으로 보입니다.전남 순천시 월등면 송치길[계월리]

송치재 도로 주변 모습 서면 도로 표지판과 전봇대, 바랑산 방향 이정표



다음 들머리인 갈림길에 버스가 있다.

좌측에서 내려온 송치재 모습

도로 따라 직진해 내려가면 17번 도로를 만나고 황전면으로 향하게 된다.

도로 좌측에 송치재(280m) 표지석이 있다.

셀카놀이


산동행님

거미님

야망연수원 주차장? 기차가 있다.

전방 좌측에 있는 전봇대에서 좌측으로 다음 들머리 지점이다.

오늘 산행은 이곳에서 마무리하며 다음 들머리 지점이다.



구례보석사우나[061-783-6660]에서 하루의 땀을 흘려보내고

뒷풀이장소는 구례터미널 주변에 있는 보양식당[061-783-0036]에서 보신탕,염소탕,삼계탕으로 주린배를 채우다.












오늘 산행 구간은 접치에서 노고치까지 멀지않은 거리를 시간과 땀을 많이 흘리며 고생한 구간으로 기억하고 싶다.

노고치에서 송치재까지는 평이한 산행길이었다.

함께 산행에 동참해 주신 모든 회원께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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