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구간 호남정맥종주 석거리재~백이산~고동산~조계산~접치 1

※본 블러그&산행기는 정맥산행하는데 후답사자 판단을 돕고자 올리는 사진입니다.

요즘 산행은 스마트폰을 보면서 산행하지만 산행하기전 선답사자 사진 감상하고 전체적으로 판단하라는 뜻에서 올리는 것

글에 오타가 있을수 있으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 출발 및 산행시간

  ▶홈 출발일시 : 18년 6월 23일(토) 00시 00분      ※황전 고속도로 휴게소 경유 30분정차.  

  ▷산행지 도착 : 6월 23일(토) 04시 00분

  ▷산행지 출발~도착시간 : 04시13분 ~ 산행 도착시간 : 11시38분 [사진 07시간 25분. 후미사진기]

2. 누구랑 이동 :  천토 정맥회원 27명

3. 산행 코스 :  난이도(초중급)

    석거리재- 1.8 - 백이산 - 1.4 - 빈계재 - 2.8 - 510.5봉 - 1.5 - 고동재 - 1 - 고동산 - 3.1 - 705.7봉 - 1 -

    선암굴목재 - 1.8 - 조계산 - 3.4 - 접재(두월육교)

4. 산행거리 및 예상시간 :

  ① 도상거리 : 17.8km    

  ② 실측거리 : 19.79km  평균속도 : 2.9km. 

5. GPS지도 표고

석거리재 주유소 앞에 이른 새벽에 도착해 산행준비를 맞추고 석거리재 표지석 인증샷 남기고 출발한다.

석거리재 들머리 지점에 있는 이정표. 백이산까지 3.5km

산행오르보면 이 지점에서 우측 전방으로 백이산이 보이다.

백이산 정상 모습

백이산에서 은목님하고 인증샷 남겨봅니다.그리고 날머리 도착지점에서 보았습니다.ㅎㅎㅎ

캥거루님

한뫼님

백이산 정상이 분주합니다.

한량님 석산고님

석산고님은 전주가 집인데 우리산악회 대간 3기에서 정을 쌓고 전주로 이사와 살고있다.

석산고님을 위해 특별히 순천완주고속도로 관촌휴게소를 경유해 탑승한다.

산에벗님 오랜만에 정맥산행에 참석해 주셨다.

석산고님

이원님

백이산 철탑

백이산 우측 아래 낙성리 옥산리 마을 모습을 동트이 전 이른 아침에 바라본다.

백이산 정상석

백이산 내려가기전 뒤 돌아본 백이산 정상모습

급 내리막이다.

내려와 뒤돌아본 백이산 모습

백이산에서 내려오면 빈계재에 도착한다. 빈계재에서 백이산으로 올라가는 들머리 방향이다. 내려와서 뒤돌아본 모습이다.

빈계재 58번도로도착 건너편이 고동산으로 진입하는 들머리이다.

백이산에서 내려오면서 좌측 도로 모습

백이산에서 내려온 경운기 길과 내려오면서 우측 도로 모습

빈계재 58번 도로에 있는 이정표가 고동산까지 5km라고 알려준다.

거미님은 왜 늦었을까요. ㅎㅎㅎ

빈계재에서 S자 모양으로 오르다 보면 이런 나무 주변을 지나간다.

개인 사유지라고 울타리가 나타난다. 이 울타리를 따라 한참을 올라간다.

등산지도에 519있는 삼각점은 확인할 수 없이 그냥 지나왔다.

울타리 끝나는 지점이후 무명봉우리 지나면서 벌목한 지역이 나타나는데

잡목, 잡풀이 무성하여 걷는데 엄청 불편했다.[~고동치 도착전 임도까지]

가야할 전방을 바라보면 멀리 우측으로 통신철탑이 보이는 봉우리가 고동산이다.

전방 좌측에 첫번째 봉우리가 511.2봉이다.

511.2m 삼각점 봉우리

511.2m봉우리지점 잡목 잡풀을 헤치고 지나갑니다.

511.2m봉 지나면서 우측 아래로 파란 지붕이 살짝보여 찍어봅니다. 순천시 낙안면 목촌리 마을 방향

마을 전방으로 보이는 산이 금전산입니다.

나비도 짝찟기하고 있어 조용히 지나갑니다.

전방으로 보이는 봉우리는 아니 올라 갑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임도길 따라 370m정도 진행하면 고동치 도착합니다.

임도 따라 걷다보면 전방으로 고동치와 고동산이 보인다.

고동치 도착

사진으로 봐서 좌측으로는 순천시 송광면 장안리마을방향이며 1km이상 내려가면 첫 마을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2km이상 내려가면 순천시 낙안면 목촌리 첫마을에 도착한다. 낙안온천방향이다.

고동치 표지석에서 인증샷 남겨본다.

김도은님

산책님

캥거루님

고동치 이정표

고동치에서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고동산으로

석거리재에서 고동치까지 시간이 2시간 50분 거리는 8.50km입니다.후미기록...

계단 올라서니 고동산이 눈앞에 있습니다.ㅋㅋㅋ

산책님 열심히 올라오고 있는 모습

붉은점은 고동치도착전 지나온 임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