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종주[完]

17구간 호남정맥종주 오도재~방장산~주월산~존재산~석거리재 3

야생마종마 2018. 5. 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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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암재⇒외서삼거리]

통신 중계탑있는 곳에서 내려오면서 길 좋다고 무심코 직진해 내려가 도로 만나면 정맥길을 이탈한 것이다.

내려오다 이 지점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또한 우측 나무사이로 동물이동 통로가 살짝 보인다. 

방금 알바하고 도착한 달거북님 정상적인 정맥길로 접어들었습니다.ㅎㅎㅎ

동물이동통로에서 좌측을 바라봅니다. 전남 보성군 율어면 선암리 마을방향까지 1.3km이다. 탈출할 경우 버스 정류장이 있다.

동물이동 통로 위에서 우측 나무 사이로 보이는 도로이다.

"존제산 하느제캠핑장" 1.3km 전방에 위치 해 있다. 전남 보성군 벌교읍 옥전리 방향이다.

모암재 동물이동 통로 위에서 바라본 120번 송전철탑 아래를 지나가야 됩니다.

올라가면서 노란꽃에 반해 연신 찍어봅니다.ㅎㅎㅎ




송전철탑 아래 도착

송전철탑 위를 올려 찍어봅니다.

송전철탑 아래서 방금 내려온 571봉 방향 무명봉 아래 모암재를 바라본다.

송전철탑에서 트랭글 확인 해 보니 오도재에서 이곳까지 12.51km며, 4시간26분 걸어왔다.

첫번째 철조망과 경고 안내판 도착. 소나무 옆으로 철조망이 있다. 안내판 뒤쪽에 위치한다.

산 높이로 판단한다면 8부 능선쯤에 위치한다고 말하고 싶다.

송전철탑에서 첫번째 경고 안내판 있는 곳까지 잡목이 엄청 심하다. 땅을 봐야 산행길인줄 알 정도다.


첫번째 철조망은 편하게 통과할 수 있는데 바지를 조심해야 한다.ㅋㅋㅋ

첫번째 철조망 지나서 뒤돌아 본 모습. 저 아래 송전철탑이 보이고 571봉 고흥지맥능선 주월산 방장산 그리고 득량만이 보인다.

폐타이어 교통호을 건너면서 옆으로 따라 올라간다.


통나무로 눌러놓은 두번째 철조망 지점


692.3봉 도착해서 가야할 존제산 방향을 바라보면서 가늠해 본다.

아래에 전봇대 같은 것 앞에 세번째 철조망이 보인다.전봇대 같은것 좌측으로 소나무가 있는데

그쪽으로 진행하여야 철조망을 통과할 수 있다.

세번째 철조망을 통과 후 좌측으로 보이는 노란 물체가 전기발전기다. 그쪽으로 올라가야 헬기장이다.

사진속 중간에 긴안테나가 보이는 것이 존제산 정상이다. 하지만 국가시설 정문이 있어 진행할 수가 없다.

그리고 우측 멀리 보이는 철탑이 KT중계탑이다.

낡은 경고판에서 찍어본다.

전봇대 좌측으로 소나무가 보인다. 소나무 좌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한가지 참고용 공사 막사가 울타리 보수 공사중인데 앞으로 후답사자분들은 저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 할 듯하다.

안쪽으로 못 들어간다면 이곳 울타리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해야

부대정문 앞쪽 우측으로 임도길이 있는데 그 곳에 도착할 수 있다. 

철조망 통과 후 안쪽에서 바라본 공사중인 모습

방금 지나온 692.3m와 세번째 철조망 통과 지점 모습

헬기장 방향으로 올라가다 뒤돌아 본 모습

헬기장 도착 발전기 두대가 양쪽으로 있다.

헬기장에서 좌측 임도길 따라 진행한다.

우측에 헬기장 모습

모형 미사일 모습이 보인다.


천지아지님

보라님

DOVE님

모형 미사일 있는곳 지나서 시멘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정맥길 방향이며 정문으로 나갈 수 있다.

직진해 올라가 국가시설물 정문에 도착해 봐야 들어갈 수도 없다. 트랭글 소리도 안 울린다.

또한 우측 울타리 따라 진행해 봐야 고생한다.ㅎㅎㅎ

국가시설물 정문 옆에 두번째 가짜 모형 미사일이 있다.ㅋㅋㅋ

정문 앞... 정문 우측으로 진행해 봐야 고생이다.의미 없다.

정문앞에서 우측을 내려본다. 가야할 정문이 아래에 있다.

공사장 막사 건물에서 장병이 따라와 어떻게 어디서 들어왔느냐고 물어본다. 아무말 안하고 정문쪽으로 진행한다.

친절하기는 했다.ㅎㅎㅎ

정문에서 내려와 좌측방향으로 내려간다. 좌측 전방에 막사가 보인다.ㅋㅋㅋ

부대 정문이 보인다. 철문과 철문 사이로 통과한다.

오도재에서 이곳 정문까지 14.14km며 소요시간은 5시간11분이다.

모암재 송전철탑에서 이곳 정문까지 1.63km이다.

부대 정문 밖으로 나와서 찍어본다. 장병이 이곳까지 친절하게 따라 왔다 돌아간다.ㅎㅎㅎ

혹시 철조망 공사를 해서 존제산 정상쪽을 올라갈 수 없다면 부대정문을 바라보고 좌측방향 임도길이 있는데

울타리 따라 임도길에 도착해야 한다.

부대앞에서 부터 천천히 임도길 따라 걷다보면 KT중계소 갈림길까지 30분 소요되고 

임도길을 버리고 정맥길로 접어들수 있는 지점까지는 총50분정도 임도길로 진행한다.

임도길을 버리고 정맥길로 접어드는 지점 특징은

전봇대 2개가 나란히 있고 옆에 반사경이 있다. 임도길 바닦에 KT맨홀이 있다.

이곳 갈림길에서 산책님 들장미님이 식사를 하고 계신다.

임도길과 나란히 전방에 KT중계탑이 보인다.

KT중계소로 진입하는 우측 임도길이다.약간 진입해서 보면 삼각형 모형의 임도길이라 서로 만난다.

KT중계소 방향으로는 안 올라갔다.ㅎㅎㅎ

KT중계소 안내판이 도로 우측에 있다.

KT중계소 방향에서 내려오는 모습


KT중계소에서 임도길 따라 진행해 오면 20분정도 소요된다.

여기 보이는 지점에서 임도길을 버리고 좌측방향 정맥길을 따라 진입해야 한다.

임도길 따라 내려오면서 보니 새로운 전봇대로 교체 중인듯하다. 그래서 4개가 보인다.ㅎㅎㅎ

반사경과 맨홀 위치다.

진입하는중

임도길 버리고 진입해 내려오면 잡목이 심하다. 주릿재까지 이런것은 아니고 중간에 임도길을 접한다.

태양광발전설비가 보인다. 앞쪽으로 있는 봉우리가 "외서삼거리" 이정표 봉우리며 우측편으로 있는 봉우리가 485.5m이다.

그 아래 도로가 보이는데 그 곳이 주릿재다.

벌목하고 소나무을 심어 놓았다. 잡목 잡풀 무성하다. 

잡목지대를 헤집고 임도길에 도착한다. 이곳 임도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주릿재에 도착한다.


방금 나온 지점이다.

주릿재 도착 모습

주릿재에서 석거리재 방향 들머리는 도로 건너편 우측방향에 이정표가 있다.

좌측편으로는 조정래대하소설 태백산맥문학비가 있고 존제산 표지석이 이곳에 있다. 팔각정자쉼터도 있다.

먼저 출발하는 산책님 들장미님[우측편모습]

좌측편 모습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문학비 표지석


존제산 표지석





주릿재 이정표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

주릿재 이정표 지점


주릿재 이정표에서 바라본다. 좌측 도로가 정맥길이다. 존제산 KT중계소 방향 임도길이다.

주릿재 이정표

달거북님이 오르막에서 이 소나무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많이 해서 나도 따라 해본다.ㅎㅎㅎ

오르막 올라오니 이런것이 보인다.

외서삼거리 이정표[동소산방향 2번째 이정표]

외서면 방향으로 내려가야한다. 이정표에 석거리재라고 써 놓았다. 여기서 내려가기 시작하면 잡목 엄청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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