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구간 호남정맥종주 용추계곡(접속) - 골재 - 삼비산 - 일림산 - 활성산 - 봇재 - 봉화산 - 오도재1

※본 블러그&산행기는 정맥산행하는데 후답사자 판단을 돕고자 올리는 사진입니다.

요즘 산행은 스마트폰을 보면서 산행하지만 산행하기전 선답사자 사진 감상하고 전체적으로 판단하라는 뜻에서 올리는 것

글에 오타가 있을수 있으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 출발 및 산행시간

  ▶홈 출발일시 : 18년 3월 24일(토) 01시 10분      ※백양사 고속도로 휴게소 경유 30분정차.  

  ▷산행지 도착 : 3월 24일(토) 05시 00분

  ▷산행지 출발~도착시간 : 05시07분 ~ 산행 도착시간 : 15시48분 [사진 10시간41분. 후미사진기]

2. 누구랑 이동 : 천토 정맥회원 26명

3. 산행 코스 :  난이도(초,중급)

    용추계곡(접속) - 1.3 - 골치재 - 1.2 - 일림산 - 1.5 - 삼비산 - 2 - 413봉(아미봉) - 2 - 삼수마을 - 1 - 활성산 - 1.7 -

    봇재 - 1.5 - 313봉 - 2.2 - 411봉 - 1.3 - 봉화산 - 2.2 - 417봉 - 1.8 - 그럭재 - 0.4 - 315봉 - 2.3 - 346봉 - 3.1 - 오도재

4. 산행거리 및 예상시간 :

  ① 도상거리 : 24.2km    

  ② 실측거리 : 30.67km  평균속도 : 3.0km (후미GPS : 10시간 42분) 평소 평균산행 거리보다 500m 빠르게 걸었다. 

5. GPS지도 표고

후미팀 걸음 속도 와~~~ㅎㅎㅎ

05시02분

※이 구간 다녀오고나서 느낀것은 거리는 멀었지만 보성군에서 산행길 정비를 잘 해 놓아 대간길보다 더 수월했다.

자동차는 용추계곡 주차장에 5시에 도착한다. 바쁘게 개인 용모보고 산행전에 체조를 시작한다.

05시03분

05시07분

주차장에서 100m정도 올라오면 우측으로 골치재 일림산 정상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다.

이 용추교를 건너야 등산 시작이다. 겨울동안 못 듣던 계곡 물 흐르는 소리가 엄청 요란하게 흘러 내린다.

다리 건너 올라가면서 작은 바위돌이 발에 밝혀 거는데 약간 불편했다. 편백나무숲도 지나가는 것 갔다.

05시08분

05시29분

캄캄한 밤에 임도길을 만나니 골치재 입구 이정표가 보인다. 양방향으로 임도길이다.

캄캄한 밤이지만 몇 미터 우측으로 이동해 또 이정표보고 올라간다.

05시31분 골치재 도착

여기서부터 호남정맥종주 들머리이다. 지금까지 걸어 올라온 것은 서비스 접속이다.ㅋㅋㅋ

골치재 사거리 이정표에서 거미님 포즈

들머리에서 나도 폼 잡아본다. 인증샷ㅋㅋㅋ

05시32분

05시33분 골치재 사거리 이정표 두개가 보인다.

05시50분 작은봉골치산 이정표 모습

05시51분

05시54분 큰봉우리 골치산 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니 일림산 등산안내도판도 보인다.

05시56분 큰봉우리 골치산 이정표

큰봉우리 골치산에 조망테크가 만들어져 있다.

06시01분 산죽지대도 지나간다. 잘 정비해 놓아서 걷는데 불편한것은 없다.

06시07분 일림산 도착

캥거루님 포즈

산동행님

천지아지님

거미님

내 모습

이원님

일림산정상은 넓은 공간이다.

06시10분 일림산정상에서 한치재까지 4.9km 한치재주차장 도착해야 삼수마을표지석까지 700m 거리이다.

06시10분

06시13분 정상 삼거리 이정표

06시14분 봉수대 삼거리

06시18분 일림산 정상을 바라 볼 수 있는 전망데크가 만들져 있다.

06시19분 일림산이 보인다.

06시20분

보성군 회천면 전일리로 내려갈수 있는 지점에서 이번 구간중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득량만이 보인다.

초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다.

06시21분 발원지 사거리 이정표

06시32분 626고지 이정표 있는 삼비산으로 표기된 곳에서 후미 단체 인증샷을 남겨본다.

좌부터 거미님 보라님 캥거루님 이원님 찍사 산동행님

06시34분 626고지 삼비산 이정표

06시35분 

06시37분 첫 로프지점이다. 이원님 내려가다 뒤 돌아서서 인증샷

06시47분 미세먼지가 없었더라면 일출장관이 되었을텐데.....

발목이 아픈데도 참여한 김도은님 뒤 돌아서서 장난을 하신다.

06시50분 남매골삼거리 모습... 이런 모습으로 갈림길을 관리해 놓았다. 다른 지역하고 차원이 다르게 표시를 해 놓았다.

06시53분  남매골삼거리에서 좀 내려오니 이런 등산안내도가 보인다.

06시59분 회령마을과 희미하게 득량도가 보인다.

07시01분 회령삼거리 이정표

진달래꽃이 아직은 꽃봉오리로 이루어졌다.

07시10분

지나온 산행길을 뒤 돌아본다.

07시13분 조망지점에서 뒤 돌아볼 수 있고 회령마을과 일출 모습을 담으려고 인증샷을 만들고 있는 모습

07시17분 413봉 아미봉에 도착한다. 봉우리 위에 있는 큰 참나무 뒷쪽으로 매달아 놓아서 무심코 지나갈 수도 있다.

아미봉(413)에서 후미 인증샷

찍사 거미님 좌측부터 산동행님 캥거루님 보라님 이원님

07시18분

아미봉에 한치재 방향으로 이런 안테나가 있다.

한치재 방향으로 내려가면 산행길은 좋아 편하게 내려갈 수 있다.

삼수마을 표지석 지점까지의 거리가 좀 멀다.

07시19분

후미분들은 정통 코스로 내려간다.ㅋㅋㅋ

큰 참나무있는 곳이 아미봉(413봉)이며 그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벌목을 해 놓아 쉽게 내려 가는데 그것도 벌목한 부근까지다.

벌목 끝나는 지점에 임도길 있어 산행길을 찾아 내려가는 것이 좀 그렇다.

정맥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이 방향으로 내려가지 않고 아미봉에서 한치재 방향으로 내려갔다라는 뜻이다.

임도길 도착 우측으로 임도길 따라 진행하다보면 묘지가 나온다.

이 지점에서 아래에 가옥한채 있는 지점을 기준으로 내려가면 도로에 접한다.

도로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삼수마을 표지석이 있다.

또 한가지 방법은 아미봉에서 산행길 좋은 한치재 방향으로 내려가 한치재 주차장에서 좌측으로 700m 진행하면 삼수마을 표지석이다.

07시28분  붉은줄은 후미 진행방향이며 ...  가옥방향으로 진행하다 뒤 돌아 본 아미봉.

사진에서 볼때 좌측 방향으로 진행하면 한치재 주차장으로 진행하는데

사진 끝 지점에 벌목 끝나는 지점이 나온다 이곳에서 가옥있는 방향으로 내려와도 된다.

바로 우측에 묘지가 보인다. 이곳 아래로 내려가면 가옥이 있다. 좌측 산쪽으로 내려가면 진행할 길이 없다.

멀리 전방 좌측으로 왕새고개며 그곳부터 활성산 능선이다.

07시31분 임도길 따라 걷다보니 이런 모습 처음본다.

07시38분

가옥 한채있는 집으로 올라가는 도로에 도착. 우측 위로 한치재 방향을 찍어본다. 저 도로 위로 한치재 주차장이다.

한치재 주차장에 도착한 분들은 좌측으로 700m정도 진행하면 삼수마을 표지석 삼거리에 도착한다.

이곳으로 내려온 분들도 좌측으로 보면 삼수마을 표지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