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종주[完]

6구간 호남정맥종주 감상굴재~천치재3

야생마종마 2017. 6. 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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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금 걷다 우측편으로 바위가 종종보이는데 그냥 이유없이 찍어놓았다.ㅋㅋㅋ

등산지도에 736봉[무명봉] 지나고 아래 마을을 바라본다.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 마을로 수리봉이로 올라오는길이 있다.

 

뒤돌아본 봉우리? 사선?으로 슬쩍 넘어와서 ㅋㅋㅋ 아래에 담양호가 보인다.

정맥길이 아닌 상봉 보리암 거리를 급하게 왕복한 관계로 체력이 떨어진 거미님 표정 ㅎㅎㅎ

정맥길 좌측으로 소방임도길이 보여 확인해보니 수리봉에서 뻗어 내려온 능선이다.

수리봉 촛대바위 멀리 보이는 봉우리 심적산(깃대봉)배경으로 캥거루님 인증샷

산동행님

인증샷 동참한다.

산동행님 캥거루님 거미님 어떤 사진을 담았을까.ㅋㅋㅋ

수정봉... 촛대바위... 심적산(깃대봉)... 가인연수원 ... 북추월산... 529암봉

 

 

지나온 능선 뒤돌아본다. 좌측부터 보리암 우측으로 추월산정상 그리고 736봉 능선 아래 담양호가 보인다.

 

수리봉 도착 이정표 사진찍는 폼 ㅋㅋㅋ

캥거루님

산동행님 캥거루님

거미님

수리봉에서 최고 좋은 폼으로 ㅎㅎㅎ

지금 가야할 심적산(깃대봉) 능선과 가인연수원이 보인다.

 

이정표 있는곳이 정상이라고 ??????? 갈림길이며 정맥 능선길입니다.ㅎㅎㅎ

경양동 천치재로 진행...하산할 분들은 복리암마을로 가세요.

등산로 입구1.3km  갈림길 이정표...추월산 정상 3.3km 천치재 4.3km

 

 

견양동정상 이정표 ... 능선에있는 정상 이정표

추월산 이정표 가인연수원 이정표가 보인다.

이지점에서 가인연수원방향으로 내려가면된다.

밀재에서 추월산 올라올때보다 조금더 가파르게 내려간다. 발톱 조심하세요.ㅋㅋㅋ 8분동안 휴식하고 내려간다.

 

가인연수원으로 내려간다.

심적산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이곳에는 가인연수원으로 내려가라는 이정표는 없다. 시그널보고 내려간다.ㅎㅎㅎ

 

 

심적산 8분동안 휴식하고 내려오면 조망좋은 곳에서 방금 내려온 심적산 구경한다.

 

이 자리에서

가장 가까운 높이에서 가인연수원을 바라본다.....정맥길 동선

 

본관건물 앞 좌측편에 있는 건물 옆으로 내려온다. 컨테이너 있는 중앙작은건물은 화장실이며 뒤로 지나간다.

건물에 수돗물이 풍부하다.

가인연수원 본관건물 우측으로 진행하면 시그널이 많이 있으며 경운기 길을 따라 사각정자쉼터 옆을 지나간다.

쉼터에도 물이 있다....이곳에서 물보충 하시길 바랍니다.

건물 좌측에서 내려왔다. 건물 출입구 밖 우측에 물이있다.

 대운동장

 전방에 보이는 시그널 방향 임도길을 따라 간다.

 

 

 보리밭 수확한 전경

 임도길 걷다 뒤돌아본 보리밭과 가인연수원 뒷모습

 사각쉼터

 이렇게 자연물이 있다.

 연못과 임도길 커브지점에서 숲속으로 진입해 들어간다.

 

 높은곳 멀리서 보았을때 작은 개간지 땅으로 보았는데 여기와보니 한 가운데로 지나가며 사과나무가 있다.

전방 우측 514.5m 봉우리를 향하여 올라간다.

 

 514.5봉우리 혹시 등산지도에 520봉 북추월산이 아닌지

후덥지근한 날씨에 2.5km쯤 추가 산행을 더 했으면 심한 갈증이 나겠죠.

산동행님 캥거루님

추월산에서 심적산쪽으로 갈어가면서 느낀것은 우고좌저지형이라 우측은 조망이 최고

529암릉 지점에서 전남 담양군 용면 용치리마을 U자 도로 감상을 합니다. 산동행님 거미님

 

등로 지나가면서 좌측편으로 송전철탑이 있다.

밀재부터 천치재까지는 산행길 좋습니다.

소임도길 부래기재 지나갑니다.

부래기재에서 올라와 보니 심하게 벌목을 해 놓았습니다.

벌목한 위 봉우리 향하여 좌측길 따라 올라 갑니다.

하하하~~~ 벌목한 봉우리가 390.6봉"산신산"인가 봅니다.

볼목한 정상봉우리에서 뒤돌아봅니다...........송전철탑과 우측은 529m암봉  좌측은 520m(514.5) 보입니다.

멀리 등산지도에 있는 상봉(보리암) 736봉 추월산

산신산 내려오는데 선두분 산태공님 호야c님께서 맥주를 이곳 먼데까지 후미분들을 위해 배달 나오셨습니다.

맥주 다섯잔 시원하게 연거푸 마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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