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구간 호남정맥종주 염암부락재~소리개재 3

모악지맥분기전(350m)에서 출발 무명봉 올라와 고도를 보니 486m지점이다.

무명봉모습

묵방산 갈림길 도착 짱미님은 처음 우리 정맥팀에 합류해서 걷는데 현재 무릎이 많이 아파 나하고 후미에서 뚜벅뚜벅 걷는다.

그래서 먼저 좌측으로 내려가라고 하고 나는 약 50m정도 떨어진 묵방산으로 향한다.

묵방산 모습 조망은 없다. 돌답과 묵방산 표지판만이 우리를 기다려준다.

묵방산에서 폼

 

 

묵방산 갈림길 다시 도착

여기서 내려가기 시작하면 여우치마을에 도착한다.

대나무 있는곳 도착하기전에 우측으로 큰나무가있다.

 

대나무 숲을 좌측으로 돌아나오면 여우치 마을이 보인다. 그리고 가야할 정맥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대나무 숲을 지나 첫번째 민가옆 길 따라 내려가 바로 조금더 큰길에서 바로 우측으로 ...

 

민가옆 길을 따라 내려오면 바로 우측에 길이있다.

그리고 우측 하늘색지붕과 폐가건물 사이로 큰 느티나무를 보고 앞으로 지나간다.

 

큰나무 지나오면 묘지가 형성되어있다. 누워있는 소나무 앞으로 내려간다.

붉은 선을 따라 진행

시멘트 도로에 배남재 이정표있는 곳에서 직진해 올라간다.

우측에 보이는 물이 옥정호며 749번 도로 버스정류장까지 200m떨어져있다.

배남재 이정표가 있는곳이 여우치입니다. 임실군 운암면 마암리마을이다.

이곳 배남재 이정표에서 우측이 여우치[종산리]마을이다.

시멘트길 따라 올라오면 마지막에 자리 잘 잡은 묘지 우측으로 올라간다.

산속으로 들어가기전 방금 지나온 여우치마을을 바라본다.

옥정호 건너 우측으로 봉우리 넘어 나래산이다.

283.4m 능선에 삼각점이있다.

 

283.4m봉 지나면서 우측으로 벌목하려고 이런 끈을 길게 설치해 놓았다.

가는정이삼거리 전체모습 가야할 진입로...

옥정호와 749번도로

가는정이 삼거리가 확실히 보이는 지점에서 진행해야할 곳을 다시 확인해 본다.

여기서 한가지 옥정호산장이 지도에 나오는 위치에서 이전을 한다는것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방위에 조성해 놓은 것은 전원주택개발인듯 보이는데 현재 옥정호 산장 뒷편으로 올라가 우측으로 진행한다.

도로 표지판에서 우측으로

사거리에서 전방으로 진입해 올라간다.

 

옛 옥정호산장 앞에서 좌측으로 진행

도로 따라 우측으로 진행

옥정호산장 뒷편 미니 주차장에서 돌계단을 발고 올라간다.

소나무옆을 따라 올라와서 가는정이 삼거리 동네와 옥정호를 본다.

전방에 보이는 묘지에서 749번도로로 내려왔다.

337.6m봉 지나갑니다.

 

342m라고 알려주는데 약간 4.4m차이가있다.

337.6m봉 지나오면 넓은 임도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진행한다.

넓은 임도길 표고는 351m라고 알려준다.

 

부러진 전봇대를 지나갑니다.표고 335m라고 알려줍니다.

 

성옥산 방면으로 걷다보니 749번 도로가 좌측에 가깝게 있습니다.

우측으로 크게 보이는 산은 촛대봉입니다. 그아래 마을은 목욕리마을입니다.ㅋㅋㅋ

드디어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 성옥산[388m] 도착했습니다.조망은 없습니다.

성옥산에서 캥거루님 모습

산동행님

들장미님

나도 폼잡고

성옥산 407m라고 알려준다.

 

다 떠난 성옥산 모습

붉은점은 소리개재[마루재] 삼거리 지점이다.

 

산속에서 나오니 좌측으로 옥정호가 보인다.이 구역은 공동묘지이다.

우리가 타고갈 버스가 후미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달에 진행할 능선과 봉우리들

749번 도로 도착

소리개재 도로표지판

상두 표지판과 다음 산행 들머리 길을 반사경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늘산행을 종료합니다.

 

 

 

조 식 : 맛깔해장국 [063 212 1996]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662-5

사우나 : 신양 테마파크 [063 222 0029]전주시 완산구 용리로 20

뒷풀이 장소 : 갈비박스 [063 228 1979]전주시 완산구 용리로 12

   메인메뉴 : 패밀리풀세트 47,000원[생갈비매운탕(500g)+석갈비(500g)+떡갈비(175g)+완자야채과일샐러드]

 

 

 

 

 

 

 

 

 

 

 

 

 

 

함께 산행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정맥산행은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목표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