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구간 금남호남정맥종주 시루개재(30번도로)~마이산~강정골재~부귀산~오룡고개~주화산(조약봉)~모래재 3
부귀산에서 홀로 인증샷
아래 마을에서 운동삼아 홀로 올라온 남자분에게 반가워서 사진을 부탁드려본다.
부귀산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면 보이는 전방가기전 우측으로 내려가야 정맥길이다.
보이는 전방으로 가서 구경해도 조망은 굿이다.
마이산과 걸어온 능선이 한눈에 다 들어온다.
정곡리 마을 도로와 연장저수지가 보이다.
진행해야 할 능선
절벽의 자연 분재 소나무
부귀산 정상에서 내려오면 이런 전망좋은 안전지대 공간이 있으며 바로 뒤로 실감나게 한참을 200m~300m정도 내려갑니다.
이곳으로 내려갑니다.
아래에서 올려본 전망좋은 바위
이곳까지 로프지점이며 조금 더 내려가야 합니다.
잠깐!
이곳에서 우측으로 대곡마을 방향으로 가라고 이정표가 있습니다.
바닦에도 나무로 막아 놓았지만 종종 대곡마을방향으로 내려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맥길과 합류는 안한다는것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결국 알바한다는 겁니다.
이 지점 이정표에 조약봉 방향표시 하나만 달아준다면 좋은데...
이 이정표있는 곳에서 직진해 올라가면 조약봉(주화산)정맥길입니다.
직진은 정맥길 우측진행은 알바
한참을 걷다 허기가져 이곳이 필봉[600m]인듯한 곳에서 잠시 건식을 섭취한다. 10분 휴식을 한다.
전체적으로 낙엽이 산행길을 덮어 길을 판단하기가 어렵고 또한 너무 미끄럽다.
마이산을 넘어 부귀산을 넘어 오면서 산꾼구경 한사람 못 했는데 이곳 520.7m봉에서 수원에서 오신분을 만나게 되었다.
이분은 마이산 북주차장까지 간다고하니 저보다 더 늦은 저녁시간때 도착할것 갔다.
수원 천마님
수원 천마....난 천안 야생마 ㅋㅋㅋ이런 우연히....
수원 천마분께서 담아줍니다. 전국 방방곡곡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산하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부귀면 신정리 방향 가정길 부귀농협건물이 보인다.
이곳이 희미하게 사거리 형태인데 가정고개 인듯합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26번 도로며 우측으로 내려가면 오룡저수지입니다.
내려갈려면 좌측으로 내려가는것이 교통편이 좋습니다.
산행하다보면 산꾼들이 없어 그리고 지역에서 관리를 안해놓아 어디가 길인지 구분이 안간다. 잘 판단해야한다.
벌목한 지역을 지나갑니다.
우측으로 오룡저수지가 보입니다.
내려온 능선
걸어 내려온 능선과 멀리 삼각봉우리가 부귀산정상입니다.
지도에 490m봉인듯 합니다.성곽 돌 처럼 많이 있습니다.
잠깐
성곽?돌지대 지나 내려오면 옛날에는 우측으로 진행 26번 도로로 내려가 통신탑근처로 다시 올라왔죠.
요즘은 동물이동 통로를 건너가면 편리합니다.
이 지점 도착하기전 조금위에서 좌측으로 길이 나 있는데 그곳으로 내려가면 알바합니다.
1대간 9정맥종주 시그널 매달려있는 곳에서 직진해 내려가면 동물 이동통로 위에 도착합니다.
이곳 휀스 울타리가 있는곳이 오룡동고개(가죽재)입니다.이곳으로 내려가면 동물이동통로 위 입니다.
좌측은 나무로 막아놓았습니다.
전체 모습
동물이동 통로 우측편 모습.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 마을방면
통신 철탑이 우측에 있습니다.
직진 헤집고 가야할 길
동물이동 통로 좌측편 모습.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방면. 멀리 도로 끝지점에 가정저수지가 보입니다.
오룡동고개 동물이동통로에서 숲을 헤치고[아직 계발중이라 험함] 올라오면 묘지있다. 직진한다.
뒤돌아본 모습 길이 험하다.
묘지를 지나 내려오면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30m정도는 길이 좋다. 그 지점에서 좌측으로 진행[120m]하는데 가시넝쿨 잡목이 엉켜있어 산행하는데 엄청 불편하다.
그리고 길이 희미하기 때문에 바닦을 잘 확인해서 전진하기 바란다.
우측편으로 콘크리트 길이다.
산행길이 이런 모양이다.
우측으로 주황색 건물이 보인다.
햇살과 갈대가 내 마음을 달래준다.
낙엽이 없으면 산행길이 또렷하게 보일터인데 낙엽에 길이 안보인다.
휴식후 출발
올려다본 바위 지도에 622m지점
620.9m 준.희
낙엽이 없으니 조망은 좋다.
622봉에서 가야할 645봉인듯하다.
우측으로
635.7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