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낙동정맥[完]

남진]8구간 낙동정맥종주 피나무재 ~ 가사령 1

야생마종마 2014. 10. 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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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화, 탑승 출발시간

  ▶출발일시 : 10월 24일(금) 23시 50분

  ▷산행일시 : 10월 25일(토) 05시 15분 ~14시20분

2. 이동 및 참여인원 : 45인승/ 24명

3. 산행 코스 : 8구간 낙동정맥[피나무재~가사령]

    피나무재(914도로)- 헬기장(622.7) - 질고개(930도로) - 산불감시탑 - 580 - 헬기장 - 785 -

   805봉 -  618.5봉 - 706봉 - 통점재(68도로) - 776.1봉 - 744.6봉 - 가사령(69도로)

4. 산행거리 및 예상시간 :

  ① 도상거리 : 21.7km. ★실측거리 : 22.9km[GPS미작동지점 감안함]

  ② 후미 소요시간 ; 8시간57분  ★이동시간 ; 07시간 49분

5. 산행지도 및 표고

 

 

천안 출발 야간에 운영하지도 안는 식당에 우리입장 상황을 설명하고

아침 일찍 콩나물해장국를 해 주기로 약속받고 "주왕산 휴게식당"에 도착

[3시50~40시도착예정이었지만 4시15분쯤 도착한다.]

 피나무재에 도착하고 개인장비 챙기고 하는데 야크님께서 식당에 지갑을 빠트리고 온것이다.

이런 큰 일이 발생하다니 야크님은 버스로 다시 가서 확인을 해 보시고, 질고개로 오는것으로 결정 후 산행을 진행한다.

다행이 지갑을 찾았다라는 전화가왔다. 

 

대간 및 정맥이 뭔지 점잖은 분들이 캄캄한 밤에 개?구멍으로 산행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53분이란 시간

피나무재 출발 후 많은 정맥팀들이 이 구간 산행을 하다 초입에서 알바를 통과의례로 한다고한다. 

알바 방지 차원에서 정리 해 본다.

피나무재 개구멍 울타리를 나오면 통신장비 설치가 있다.

이번 구간 가장 큰 특징은 잡목과 잡풀이 무성하고 가을이라기보다

항상 낙엽이 많이 쌓여있어 초입자들이 산행길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

 

통신장비 설치물에서 조금 오르다보면 포크레인등이 길을 만들어 놓은 곳에 도착을 한다.

이곳에서 위 좌측으로 올라가면 알바를 한다.

아래 우측으로 내려갔다 올라가면서 포크레인 임도길 중턱 우측으로 묘지가 있으며

무명봉우리 내려가면서 좌측으로 희미하게 정맥산행길이 보인다.(어떤 시그널도 없다고 봐라)

이곳을 진입하면 우측으로 급비탈진 곳을 지나게된다. 

 

위 내용은 아래 사진 임도길 도착 하기전에 이루어진 사항이다.

아래사진의 임도길을 만나면 우측으로 조금 이동하면 이정표가 있다

 

이곳 이정표에서 임도파들은 "부동화장"이란 방향으로 콘크리트 길을 따라 가도 무방하다.

 아니면 좌측 산속으로 들어가서 능선따라 진행해도 무방.

 

 

 화살표방향 능선따라 진행하다보면 그 부동 이정표지점부터 계속 함께 한 임도길이다.

이곳 지점에서는 꼭 세번째 임도를 버리고 좌측으로 산행을 해야한다.

 

그 임도에서 15분쯤 걷다보며 자작나무 군락지를 지나게 된다.

정맥 여걸들 단체인증샷

 

 

 

 

 

 

 

 

 

 

 

 

 

 

 꼭 명심

앞서 마지막 임도에서 1시간정도 산행하다보면 아래 사진 있는 곳에 도착 하게된다.

직진하면 알바를 하며. 쓰러진 나무가 많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치면 한 봉우리를 올라갔다 내려와야 한다.

올라가면서 산행길이 흐려진다. 사실 저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뚫고 내려와도 된다.

하지만 이곳 지점에서 꼭 좌측으로 내려가야 안전한 등산로다.

사진아래 우측에 많은 나무를 설치 해 놓고왔다....이곳만 잘 진행하면 가사령까지 그리 알바 할 곳이 없다.???? 

 

알바를 자랑으로 즐거워하는 모습

 

 

 

 

 

 

 

 

930번도로이며 질고개 도착

위 콘테이너 앞 좌측으로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접어들어 올라가야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내려서면서 좌측방향 모습[나리마을]

우측방향[이현리방향]

 

 

 

 

 

청송군 부남면 화장리 "화장저수지" 모습[안개지점]

산불감시초소

 

 

질고개[930번도로] 출발 올라오면 산불감시 초소가 있다.

이곳에서 좌측 전방으로 930번 도로를 끼고 "나리"마을이 보인다. 우측 산 봉우리가 무장산[640.3m]인듯하다. 

여기 보인는 나리마을은 한동안 산행하면서 좌측으로 계속보인다.

 

 

 

 

아침식사를 20분정도 이곳에서 하고 떠나려한다.

 

 

안개가 거친 화장저수지

 

 

 

 

 

옛날이면 집터가 있을 법도한 넓은 공터 모양의 곳을 지나간다.

 

머리를 맞대고 지도 보면서 뭘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도착지점까지 얼마의 거리가 남았다라는 토론ㅋㅋㅋ

 

785m봉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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