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너무 허기져서 이 자리에서 간단하게 점심 먹고 갑니다.
가야 할 방향 바라보면서 점심 먹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총 휴게시간? 13분 정도 앉아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하며 바라본 바위 넘어갈 줄았았는데
다행인 것은 바위산 우측 방향으로 돌아서 진행해 왔습니다.
올라오고 계신 산사랑님 캥거루님
올라가면서 이런 바위가 정면에 있습니다.
뒤 돌아와서 바라본 바위 모습 더 멋있습니다.
땅끝기맥 종주 410m 준희 알림판 배경으로 캥거루님
나의 모습
오소재 쉼터 출발 이곳 410m봉(416.5m)까지 운동거리 9.66km
평균속도 2.5km 운동시간 05시간 46분 소요되었다.
동백나무 꽃 구경하기가 이 정도였습니다.
란 꽃대 올라오는 모습
양지바른 바위 앞에 진달래꽃 몽우리
고압송전철탑 처음 접합니다.
오소재 쉼터 출발 이곳 첫 고압송전철탑까지 운동거리 11.1km
평균속도 3.8km 운동시간 06시간 20분 소요되었다.
우리 앞에 걷던 일행분들을 이곳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요네즈님 샤론스톤님 그리고 산사랑님은
닭골재에 버스 대기하고 있는 곳까지 산행하기로 해서
천천히 내려오라고 하고 나는 먼저 뛰어 내려갑니다.
제이M님은 여자 세분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달마산 아래 미황사 도착하기 위해 캥거루님 마운틴러브님과 빠르게 진행해 갑니다.
닭골재 도착 전 석재공장 앞 도로 도착합니다.
우측에 보이는 임도길은 방금 전 내려온 길이며
전방으로 시멘트 길은 시등 저수지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전방에 보이는 13번 도로이며 도로 아래 지하통로로 지나가야
도로 건너편으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방금전 지나온 산을 바라봅니다.
13번 도로 아래 지하통로
오소재 쉼터 출발 이곳 13번 도로 아래 이동통로까지 운동거리 13.1km
평균속도 2.7km 운동시간 06시간 53분 소요되었다.
13번 도로 지하 이동통로 지나와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13번 도로 이동통로 건너와서 도로 따라 전방으로 올라가야
산으로 올라갈 길 없는 것 같습니다.
이동통로 건너와서 20미터 이내 우측으로 이렇게 보이는 지점
경운기 길 따라 올라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닭골재 버스 대기장소에 몇 명이 앉아있습니다.
오소재 쉼터 출발 이곳 닭골재(버스대기장소)까지 운동거리 13.3km
평균속도 5.0km 운동시간 06시간 55분 소요되었다.
닭골재에서 바라본 경운기 길 따라 올라가면
넓은 능선에서 좌측 방향으로 진행해 갑니다.
능선 우측으로 보이는 공장 건물 보입니다.
멀리 관음봉 달마산 보입니다
닭골재부터 관음봉전 바위 있는 지점까지는 등산로가 이 정도로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첫 임도길 접하는 지점에서 직진해 갑니다.
오소재 쉼터 출발 이곳 닭골재 출발
첫 임도길 접하는 지점까지 운동거리 15.0km
평균속도 2.8km 운동시간 07시간 19분 소요되었다.
임도길 접하면서 좌측방향.
600m 내려가면 마을이다. 남해 바다이다.
임도길 접하면서 우측방향 모습
이 길 따라간다면 공장처럼 보이는 곳으로 지나간다.
직진해 갑니다.
여기서 잠깐 시멘트 길 좋아서 마냥 따라가면 땅끝기맥 종주길 안입니다.
꼭 이 지점에서 좌측으로 진입했다가
바로 우측으로 틀어 진입해 관음봉 달마산 방향입니다.
달마산 능선 줄기 진달래꽃
진행해 오면서 임도길 접하게 됩니다.
임도길에 건너편에 있는 이정표를 보면
우측으로 바람재 0.20km라고 표기되어있고
등산 지도에도 바람재를 지나가는 것처럼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바람재를 일부러 가지 않으면
등산 지도하고 현실 하고는 다르다는 것 알려드립니다.
우측 편으로 보이는 임도길이 바람재 방향입니다.
이곳에서 달마산까지 2.0km라고 알려줍니다.
좌측 임도길은 북평면 이진리 마을입니다.
긴급 탈출 할 상황 생긴다면
이진리 방향 임도길로 내려가는 것이 교통편도 좋습니다.
달마산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뒤돌아본 모습입니다.
임도길 전방 방향에서 진행해 왔습니다.
오소재 쉼터 출발 이곳 바람재(0.2km 전)까지 운동거리 16.0km
평균속도 2.8km 운동시간 07시간 38분 소요되었다.
또 다른 달마고도 등로길 코스 이정표 있는 지점에서 직진해 올라갑니다.
땅끝기맥 불썬봉(달마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이정표에서 직진해 갑니다.
우측편 달마고도 미황사 방향
오소재 쉼터 출발 이곳 달마고도 사거리 이정표까지 운동거리 16.3km
평균속도 2.8km 운동시간 07시간 43분 소요되었다.
뒤 돌아본 모습.
닭골재에서 이 지점까지는 한마디로 표현해서 등산로가 좋았다.
하지만 이곳부터는 1km 거리 가는데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
바람도 엄청 강하게 불고 날리였다.
가야 할 방향 바위...
바위 산 보이지만 살짝 좌측으로 진행해 간다.
하지만 걷는데 상당히 불편하다.
전방에 보이는 바위
오늘 걸어온 산 줄기를 감상해 본다.
멀리 크게 보이는 산이 대덕산이다.
좌측으로 완도섬 이어주는 완도대교를 계속 보면서 올라간다.
달마산 정상 1.5km라고 알려 줍니다.
좌측으로 큰 바위 있고 급 내려갔다.
다시 좌측으로 올라가 진행해 갑니다.
대단한 바위 모습 좌측 바위 끝부근으로 진행합니다.
위태로운 바위도 보면서 지나갑니다.
직선으로 멀리 보이는 노승봉 가련봉 대덕산 그리고
닭골재부터 능선 따라 올라온 산 줄기를 한눈에 감상합니다.
산 아래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 마을과 바다 그리고 완도섬
바다 건너 완도섬 모습
이 지점이 관음봉쯤 됩니다.
선두 따라 잡기 위해 급하게 올라오느라
체력 많이 소진된 캥거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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