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구간 영산기맥 종주 장성갈재-쓰리봉-서대봉-연자봉-봉수대-방장산-억새봉-벽오봉-갈미봉-양고살재-솔재3

10시 24분. 억새봉 도착 모습

한 가지 궁금한 것 있다. 

장성갈재부터 이곳 억새봉까지 걸어오면서 봉우리 명칭을 보면

한 봉우리에 다른 이름으로 한 두개로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곳도 지도에는 방문산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막상 와서 확인해 보니 억새봉으로 표기되어있다.

지도에 전망대로 표기되어 있는데 방장산 표지목으로 설치되어있다.

명칭 통일해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10시 24분. 억새봉(636m) 표지목

10시 25분. 억새봉 표지목과 패러글라이딩은 힘이다 조형물 배경으로 담아본다.

써니템님과 캥거루님 모습 누구를 찍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ㅎㅎㅎ

10시 25분. 산태공님

10시 26분. 써니텐님 캥거루님 산태공님 억새봉에서 담아봅니다.

10시 27분.

10시 29분. 억새봉에서 바라본 방금 전 내려온 방장산.

10시 29분. 가까이 좌측 아래 신림저수지 고창군 신림면 모습과

멀리 보이는 동림저수지 고창군 흥덕면과 부안 앞바다가 보입니다.

좌측으로 고창 읍내가 보입니다.

고창읍내 모습

10시 29분. 장성갈재 출발 이곳 억새봉까지 운동거리 6.44km
                  평균속도 2.1km 운동시간 03시간 04분 소요되었다.

10시 30분. 벽오봉과 양고살재 가는 방향이다.

억새봉 팔각정

10시 31분. 억새봉(636m)에 있는 이정표인데

이정표에 벽오봉(640m)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양쪽 다 설치된 높이가 눈으로 확인해도 표고 차이가 없는데

설치한 것은 표고 차이가 있습니다.

이곳 이정표는 벽오봉 글씨 명칭 지워야 합니다.

아니면 벽오봉으로 이정표를 이전해 놓아야 합니다.

10시 31분. 방장산시산제제단과 방등산가비 표지석이 보입니다.

方等山歌碑(방등산가비)

방등산 가비는 억새봉에 위치하며 2014년 3월 11일에 세웠다고 한다

方等山在羅州屬縣長城之境, 新羅末盜賊大起據此山,

良家子女多被擄掠, 長日縣之女亦在其中, 作此歌以諷其夫不卽來救也

- 高麗史樂志-

(방등산재나주속현장성지경, 신라말도적대기거차산

량가자녀다피로략, 장일현지녀역재기 중, 작차가이풍기부부즉래구야 - 고려사악지-)

“방등산은 나주의 속현인 장성의 경계에 있는데

신라 말 도적이 크게 일어나 이 산에 웅거 하였다.

양가 자녀들이 많이 붙잡혀 갔는데 장일현의 여인도 그 안에 있었다.

이 노래를 지어 남편이 즉시 와서 구해주지 않음을 풍자하였다”

아쉽게도 노랫말이나 가락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고려사악지에 확실히 기록된 위 내용은 백제 5대 가요 중 하나이다.

이 방등산가를 기리는 기념비가 1천 년이 지나 비로소 고창인들의 손에 세워졌다.

[바다늑대에서 퍼옴]

10시 31분. 방문산(640m) 전체 담아봅니다.

이곳은 억새봉도 벽오봉도 아닌 방문산이 맞다고 봅니다.

10시 33분. 벽오봉 정상 모습 

소나무 아래 돌탑과 억새가 보입니다.

10시 33분. 벽오봉(640m) 표지목에서 산태공님 

써니텐님

캥거루님

10시 33분. 나의 모습

10시 34분. 장성갈재 출발 이곳 벽오봉까지 운동거리 6.60km
                  평균속도 2.1km 운동시간 03시간 09분 소요되었다.

10시 34분. 벽오봉에 있는 방장산 등산안내도

10시 34분. 벽오봉 조망지점에서 바라본

고창읍내와 고창공설운동장 노동 저수지가 보입니다.

10시 37분. 벽오봉 내려오면 패러글라이딩 차량 다니는 시멘트 도로 만나게 됩니다.

직진해 내려갑니다.

10시 38분. 도로 건너와서 뒤돌아본 모습 

저 건너편에서 지나왔습니다.

10시 38분. 진행할 방향으로 직진해 내려갑니다.

10시 44분. 문너머재지점 방장산 등산 안내도

10시 44분. 문너머재 이정표에서 양고살재까지 1.7km 남았습니다.

10시 49분. 갈미봉(571.6m) 이정표

10시 49분. 

10시 49분.

10시 49분. 갈미봉 이정표 배경으로 인증 캥거루님 

산태공님

써니텐님

10시 50분. 나의 모습

10시 51분. 장성갈재 출발 이곳 갈미봉까지 운동거리 7.62km
                  평균속도 2.2km 운동시간 03시간 25분 소요되었다.

10시 51분. 갈미봉 이정표에서 바라본 양고살재 방향으로 내려가는 모습

갈미봉 이정표에서 180m 정도 내려가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등로로 내려가야

편하게 양고살재로 내려갈 수 있다. [현재 임도 넓히는 작업 중이다]

우측으로 내려가는 이 지점에서 직진으로 올라가야 영산기맥길이다.

사람들이 이용하지 안 해서 올라가는 지점까지만 등로가 눈에 들어오지만

바위 있는 지점 산죽부터는 등로가 없다. 감으로 진행해야 한다.

10시 57분. 일행분들하고 우측으로 내려가는 지점에서 헤어지고

나 혼자 원 영산기맥 종주 능선으로 진입해 간다. 

무명 봉우리 바위지점은 산죽으로 덮여있다.

저 아래가 갈림길 지나온 방향이며

전방에 나무 사이로 보이는 봉우리가 갈미봉이다.

10시 57분. 진행해 가야 할 방향

10시 57분. 장성갈재 출발 이곳 갈미봉지나 무명봉 바위까지 운동거리 7.92km
                  평균속도 2.2km 운동시간 03시간 32분 소요되었다.

                  갈미봉에서 이곳까지 200m 지점입니다.

11시 00분. 지나온 바위 있는 지점 뒤돌아본다.

11시 00분. 진행해 갈야 할 방향 여기부터 진짜 감으로 진행해야 한다.

등로가 없다. 감으로 직진해 간다.

11시 02분. 진행해 오다 보니 바위 위 절벽에 이 소나무 만나게 된다.

조망이 아주 좋다.

여기서부터 조심해서 좌측으로 돌아 내려가야 한다.

11시 10분. 조망지점에서 바라본 양고살재와 도로

11시 10분. 양고살재와 솔재 방향으로 가야 할 능선 바라본다.

고압송전철탑 있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11시 10분. 석정 터널 통과한 15번 도로와

우측으로 석정힐 CC도 보입니다.

11시 14분. 새롭게 넓어지는 임도길 도착에서 내가 내려온 방향을 뒤돌아봅니다.

산행길도 없는 저 바위에서 내려왔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보시는 것처럼 겨울 산행은 가능할 수 있지만

눈이 있다면 하지 마세요.

이곳으로 여름 산행은 하지 마세요. 정말로 개 고생하게 됩니다.

시야확보 불가, 잡목, 잡풀 때문입니다.

11시 14분. 갈미봉 방향 내려오는 그 갈림길 지점 방향 올려봅니다.

11시 14분. 돌탑 있는 주변으로 내려왔습니다.

편하게 양고갈재 방향으로 내려가는 방향입니다.

11시 14분. 장성갈재 출발 이곳 어느 임도길까지 운동거리 8.51km
                  평균속도 2.2km 운동시간 03시간 49분 소요되었다.

                  무명봉 바위 지점부터 이곳 임도길 만난 지점까지 600m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