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종주[完]

5구간] 금남정맥종주 양정고개~향적봉갈림길~천황문~관음봉~삼불봉갈림길~금잔디고개~만학골재~중장고개 2

야생마종마 2021. 6. 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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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14분. 큰서문다리재에서 출발해 올라오면 첫번째 전망바위 도착하는 산동행님

전망바위에서 뒤돌아본 방금전 지나온 국사봉, 455봉 능선과 멀리 향적산이 보입니다.

우측 아래 양화저수지와 주변 논산시 상월면 상도리 마을이 보입니다.

계룡산 능선의 암봉으로 보이는 곳은 연천봉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09시15분.

09시31분. 우측 통신탑은 쌀개봉 멀리 중앙 암봉은 연천봉

09시34분. 천황봉 석문 모습

09시35분.

양정고개(주유소)부터 걷기 시작해서 천황봉 석문까지 운동거리 10.56km며 운동시간은 3시간 38분 소요되었다.

09시35분. 천황봉 석문에서 내려가는 모습

 

내려오면서 뒤돌아 올려 본 석문

09시40분. 절개지 부분을 통과해야 된다. 비가내려 물이 흐르는 경우에는 매우 조심해서 지나가야 됩니다.

절개지 위 모습

절개지 아래 모습

09시46분. 절개지 통과하여 올라오니 천황봉 천단 방향 갈림길 지점 도착한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쌀개봉 관음고개 방향이며 우측으로 진행하면 천황봉 천단 구경할 수 있는 방향이다.

09시47분. 

양정고개(주유소)부터 걷기 시작해서 천황봉(천단) 갈림길까지 운동거리 10.81km며 운동시간은 3시간 50분 소요되었다.

09시48분. 천황봉 천단 구경하기 위해 우측 숲 속으로 진입해 조망 좋은 공터 지점에 도착 천단을 구경한다.

우측 통신 철탑과 철탑 사이에 올라와 있는 봉우리 위에 삼각형 모양 작은 바위가 천단 표지석이다.

 

천황봉 천단을 보면서

09시52분. 최대한 가까이에서 바라보기 위해 왔지만 울타리로 막혀 더는 진입할 수가 없었다.

09시53분.

양정고개(주유소)부터 걷기 시작해서 천황봉(천단) 울타리까지 운동거리 10.93km며 운동시간은 3시간 56분 소요되었다.

천황봉 갈림길에서 이곳 울타리까지 0.12km이다.

09시56분. 다시 돌아온 갈림길 지점 우측 직진으로 진행해야 쌀개봉방향이다.

09시57분. 갈림길에서 쌀개봉과 가야 할 방향을 가늠해 본다.

09시57분.

양정고개(주유소)부터 걷기 시작해서 천황봉(천단) 갈림길까지 운동거리 11.05km며 운동시간은 4시간 00분 소요되었다.

천황봉 울타리에서 이곳 갈림길까지 0.12km이다.

전망바위 지점에서 천황봉 방향을 바라본다.

여기서 보고 알게된 것 우측에 작은 바위있는 지점이 석문이라는 지점이다.

전망바위 지점에서 가야 할 방향을 올려본다.

양화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쌀개봉으로 올라가자

오르다 보니 컨테이너가 앞을 가로 막는다 우측으로 진행한다.

컨테이너 지점 우측으로 너덜지대가 보인다. 우리는 직진해 올라간다.

양정고개(주유소)부터 걷기 시작해서 쌀개봉까지 운동거리 11.30km며 운동시간은 4시간 06분 소요되었다.

전망좋은 쌀개봉에서 천황봉을 바라본다.

쌀개봉에서 캥거루님

 

내 모습도 남겨본다.

이곳 전망좋은 쌀개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서 컨테이너에서 보았던 너덜지대까지 내려가기 전

희미한 길을 따라 좌직진으로 붙어 진행하면 이곳 통천문에 도착한다.

너덜지대에서 앞으로 진행하면 이곳을 위에 두고 다른곳(아래로)으로 내려간다. 다시 올라와야 한다.

통천문 모습

 

통천문에서 캥거루님 인증샷

나의 모습

양정고개(주유소)부터 걷기 시작해서 통천문까지 운동거리 11.41km며 운동시간은 4시간 14분 소요되었다.

여기서 잠깐.

통천문 통과 후 전방 좌측으로 산죽나무가 무성하게 있는 방향으로 올라가야 정상 정맥길이다.

그런데 통천문 통과 후 바로 우측 아래로 내려가면 아래 사진보이는 곳에 도착한다. 결론은 잘 못 내려왔다.

아래 사진은 잘 못 내려온 좌측길 모습이며.........

다시 통천문 방향으로 올라간다.

아래 사진은 잘 못 내려온 우측길 모습이다.

다시 올라와 바라본 통천문

바로 산죽나무가 보이는 방향으로 진행해 올라가야 정맥길이며 이번구간 로프지점이다.

다시 올라오는 모습

이곳 로프 지점 위에서 바라본 관음고개 방향 능선 바로 지나가야 할 능선길이다.

여기서 이 사진 찍을때까지 사람이 없었는데 잠시 후미오는 분들 기다리느라 위로 올라갔다 다시 와 보니 이상한 남자가 저 건너편 바위 중간에 앉아있는 모습이 보여 깜짝 놀라게 되었다. 국공지킴이인줄 알았다.

로프지점 아래 도착하여 로프 잡고 내려오는 지점을 올려본다.

캥거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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