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구간 한남금북정맥종주 벼제고개~대안리고개~쌍암재~국사봉~추정재~선두산~선도산~현암삼거리(수레너미고개)3

13시 34분. 420봉에서 행동식 과일섭취하고 떠나면서 찍어둔다.

13시 37분. 벌목한 지점에 도착하는데 벌목한 부분 보이는데로 따라 걷는다.

 

 

 

남산등로길 방향은 호전리 전하울 방향...

산행 중 이정표 표시 방향이 이런 식으로 두 개 방향인 경우 미친다.

산정말 고개에서 전하울로 표시해 놓고 이곳에서 똑같은 방향을 "남산등로길"로 표기해 놓았으니 산꾼님들에게 미치는 것이다. 남산등로길도 중요하지만 산님들에게는 가까운 마을도 중요하다.

 

13시 40분. 산행 중 마을에 급하게 도착해야 할 상황이면 좌측 산정말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내려와 올려본 모습.

13시 40분. 숲속 아래에 산정말 방향 마을

13시 41분. 계단을 오르고 보니 경운기 길이 펼쳐있다.

13시 50분. 이곳 이정표 만날때까지 경운기 길이다. 좌측 한계리 방향으로 진행한다.

완만한 등로가 좋아서 빠르게 걸을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 남산등산길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또 있군.ㅎㅎㅎ 저기 위에 스테인리스 위자있는데 페스한다.ㅎㅎㅎ

13시 51분. 긴 의자 두개

14시 06분. 계목고개(낭성임도)모습 이정표지점에 김주형님 여태영님과 보라님 서연님 캥거루님이 보입니다.

계목고개 이정표 보면서 좌측 한계리 방향이며 한계저수지 방향까지 2.3km이며 마을이 있다.

우측 낭성리[이목리 마을] 512번 도로까지 2.7km며 현암 삼거리에 가깝다.

내려온 길과 한계리 방향 임도길 바라본다.

낭성리 방향모습

14시 16분. 계목고개에서 선두산으로 출발 오르는 모습.

14시 17분. 벼제고개부터 계목고개(낭성임도)까지 거리 22.23Km이며 7시간 57분 소요되었다.

오르면서 바라본 계목고개 모습

14시 32분. 선두산 정상전 계목고개에서 525봉까지 15분 정도 가파르게 올라와야 한다.

14시 35분. 선두산[526.5m] 정상 도착. 선두산 정상판과 삼각점이 있으며 조망은 없다.  

캥거루님 김주형님 서연님 여태영님

 

 

 

 

선두산에서 인증샷

캥거루님

 

보라님

 

14시 42분. 벼제고개부터 선두산까지 거리 22.94Km이며 8시간 17분 소요되었다.

선두산에서 내려오면서 바로 좌측으로 내려와야 정맥길인데

깜빡하고 시그널 못 보고 직진하여 진행한다면 아래 사진 방향으로 한참을 진행한다.

내려와서 우측 방향 뒤 돌아본 능선 저 낭성면 방향으로 진행하면 알바이다.

14시 48분. 선두산에서 좌측으로 내려오면서 벌목한 지점에서 가야할 아래을 바라본다.

14시 55분. 안건이고개 도착

안건이고개 우측모습. 안건이고개에서 탈출하려면 우측방향으로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안건이고개 345m 추정재에서 현암삼거리까지 산행하면서 탈출하려면 세번째 마지막 탈출지점입니다.

좌측모습

14시 56분. 벼제고개부터 안건이고개까지 거리 23.87Km이며 8시간 31분 소요되었다.

15시 04분. 안건이고개에서 조금 올라오니 우측으로 이런 운동시설물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15시 04분. 운동시설있는데 그냥 페스합니다.ㅎㅎㅎ

15시 30분. 마테재 성무봉 갈림길 방향 이정표

 

15시 37분. 선도산[547.2m] 정상모습 컨테이너와 무인카메라가 있다. 조망은 없다.

 

이번 산행 유일하게 표지석있는 선도산에서 보라님

 

캥거루님

김주형님

산동행님

나도 인증샷

여태영님

 

산동행님 덕분으로 맥주 한잔씩 시원하게 갈증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선도산 안내글

 

16시 01분. 여기부터 쭈욱 내리막이다.

 

16시 02분.

16시 11분. 농장옆을 지나간다.

전방 빨간점있는 곳에 선도산 안내판있다. 소나무 방향으로 좌틀어 내려간다.

좌측을 바라보니 빨간색 차량이 보입니다. 도로 건너 현암묵집이 보입니다.

선도산 안내판

 

16시 14분. 방금 내려온 방향 뒤돌아 본다.

16시 15분. 좌측으로 현암삼거리 도로표지판이 보인다.

신호등있는 곳이 현암 삼거리이다.

16시 16분. 우리 일행 산행은 이 지점까지다.

16시 17분. 현암 버스정류장에서 마무리한다.

스님과 보라님

 

 

버스 정류장에서 바라본 현암삼거리 방향 다음 산행지 방향이다.

도로 건너 현암묵집 방향

오전에 산행 길이 약간 힘든 코스였고 오후 추정재 이후부터 산행하기 편한 코스였습니다.

한 구간 참석하시어 산행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침 일찍부터 산행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