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구간 호남정맥종주 논실마을~참샘이재~따리봉~백운산~매봉~갈미봉~쫓비산~토끼재 3

백운산 정상에 오르며

대간 능선 일부인 장수군 장계면 영취산에서 출발하여 진안군 부귀면 주화산 경유하여 금남,호남정맥종주 능선으로

이어져 내려왔고 호남정맥종주 산행지 중 가장 높은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100대 명산인 백운산 진짜 100대 명산이로구나.

호남정맥종주 봉우리로 볼때 이곳에서 마무리하여야 하나

섬진강 끝 자락 바다까지 진행해 보려한다.ㅎㅎㅎ

백운산 정상에서 지리산 주능선을 한눈에 다 바라볼 수 있다는 것. 정상석 우측 큰삼각봉우리가 반야봉이다.

달거북님

산책님

백운산에서 나도 인증샷 남겨본다.

들장미님

캥거루님

산책님

거미님

산동행님

거미님과 나

백운산 정상석 배경으로 좌측부터 달거북님 산책님 거미님 들장미님 나 그리고 캥거루님

백운산 정상석 배경으로 좌측부터 달거북님 산책님 거미님 들장미님 산동행님 캥거루님

백운산 정상에서 내려오면 첫번째 이정표가 있다.

정맥길은 매봉 표시 방향으로 좌측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산행길이 좋은 진틀 방향으로 직진한다면 알바한다.

논실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본 진틀 용어다.이곳에서 두번째 본다.

백운산 정상에 있는 이곳 첫번째 이정표를 지나면서 한참을 내려간다.

한가지 참고 이곳 이정표 통과 하면서부터 갈미봉까지 아니 토끼재까지 조망없이 숲속을 걷는다 보시면 됩니다.

등산지도에 1,115m로 표기 되어있는 이곳에 1,112.5m로 준.희 표지판이 있다.

바로 헬기장이 보인다.

내회마을로 내려가는 삼거리 도착 직전 작은 바위가 있는 곳에서 아침을 먹었다. 40분정도 머물렀다.

논실마을에서 이곳까지 거리는 8.32km이다.

아침식사했던 지점모습... 들장미님 산책님 달거북님 거미님 산동행님 캥거루님 매봉으로 출발

내회삼거리 지점 이정표 주변모습. 우측으로 내려가면 광양시 진상면 어치리마을 방향이다.

진행하다가 무엇을 하고 있는 모습일까요. 첫번째 매봉(866.9m) 표지판 찍는 모습입니다.

등산로아님 안내판도 있습니다.

매봉 삼각점

이정표가 있는데 으악 산님들한데 관동으로 표기해 놓으면 어떻게하라고 ㅠㅠㅠ

헬기장과 삼각점을 뒤돌아본다.

두번째 매봉 표지판

이곳 표고 840m 이정표 지점에서 우측 쫓비산 방향으로 진행하여 한다.

이곳을 지나면서 토끼재까지는 표고 400m~500m 사이를 오르내린다.

직진하면 광양시 다압면 고사리 항동마을에 도착한다. 섬진강 끼고 지나는 861번 도로를 만난다.

쫓비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항동마을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서 내려오면 첫번째 이정표가 있는데 이렇게 박살이 나있다.

전남 광양시 다압면 고사리[3.5km] 마을이다. 항동마을 방향하고 완전다른길이다.

산행중 탈출을 시도한다면 이곳에서 탈출하면 가장 가깝게 마을을 접할 수 있다.

우측으로 내려갈 길이 없지만 우측은 내회마을이 있는 곳이다.

등산지도에 있는 삼각점이라면 512.3m삼각점이다.

게밭골 이정표 지점[등산지도에 전황재라고 있는데 이곳 게밭골이 아니가 쉽다]

광양시 다압면 고사리 관동마을[2.6km]로 내려가는 삼거리지점이다.

좌측으로 2.6km내려가면 섬진강옆 송정공원 운동시설이 있는 곳에 도착한다. 주차도 가능하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100m정도 숲속 길을 만들어 내려가면 벌목한 경운기 길을 만날 수 있다.

도로까지는 800m이다.[긴급한 경우 사용]

논실마을에서 게밭골까지 거리는 15.34km이다.

게밭골 이정표 지나 하늘이 보이는 곳에 나오니 좌측으로 섬진강과 관동마을 옆을 지나는 861번 도로가 보인다.

고소성공원 아래 논과 접하는 부근에 동정호가 보인다.

형제봉이 보이고 거사봉 뒤로 청학동 삼성궁이 있다고 한다.

잠시 이곳에서 감상을 하고 올라가는데 바로 위가 갈미봉이었다.ㅎㅎㅎ

좌측 위 보이는 곳이 갈미봉 육각정자가 있는 곳이다.

갈미봉 안내판

갈미봉(519.8m) 전체와 육각정자 모습

갈미봉 표지판에 인증샷

갈미봉에서 바라본 섬진강이 하동군을 굽이 돌아가는 것이 보인다.

보이는 첫번째 다리가 토끼재에서 하동으로 지나가는 2번도로이다. 

그 뒤로 보이는 두번째 다리는 철도 다리이다. 

거미님이 산동행님한데 하동군을 가리키며 무엇가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갈미봉 삼각점

갈미봉에서 8분동안 있으면서 후식 과일을 맛보고 가면서 뒤돌아 보면서 담아본다.

갈미봉에서 가까운 거리에 물개바위라고 해야 하나 상어 바위라고 해야 하는지 어떤 걸로 할까 고민된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