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08시 28분 차속에서 바라본 어느 마을 지나간다.
09시 05분 이곳은 다리 건너가면서 바라본 산속에 마을
09시 36분 차에서 내려 들어가기 전 장백산[백두산] 서파 입구도착
서파 장백산 입구에서 포즈
장백산건물 내부 조형물
입장표를 내고 지나가야할 문
입장권 125원 + 대형버스 80원 + 짚차 85원
09시 44분 분건물 입구문 통과 해 나오면 이렇게 되어있다.
3박4일 동안 함께 동행 할 청주분들
우리도 함께 폼 잡아본다.
09시 47분 저곳을 통과하면 버스타고 올라갑니다.
10시 04분
10시 39분 버스타고 올라가면서 차장밖을 찍어본다. 먹구름이 심하다.
자작나무 길을 따라 달려간다.
시야에 눈이 보인다.
구비구비 버스는 올라간다.
10시 56분 서파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다. 주변을 보니 겨울에 엄청난 눈의 양을 실감한다.
10시 54분 대피소인줄 알았는데 물품 거래하는 곳이다. 겨울이라 방한복 빌려주는곳
우리나라 봄철 생각하고 또 다른분들 인터넷 글을 보았는데 6월초에 눈도 없다고 해서 가볍게 준비하고 왔는데
직접와서 눈으로 보니 비가왔고 흐리고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것 갔는 기세다.
가이드가 방한복 빌려 입으라고 해서 한벌에 1만원 주고 빌리고 추가로 보증금 3만원 막겨 놓았다.
이유는 분실할까봐서란다. 반납하면 영수증 확인하고 3만원 돌려준다. 우리는 두벌을 ~~~
화장실 내려가는 곳에 눈이 엄청난 높이며 양이다.
11시 05분 이곳부터 1442개 계단이 시작하는곳. 첫번째 계단 중앙에 1 이라고 표기가 있다.
11시 11분 올라가는 중간에 쉼터가 있는곳도 엄청난 눈이 쌓여있다.
좌,우측 모두 사람키 두배 이상이다.
11시 32분
드디어 백두산 서파 도착 "조선 37 2009"표지석에서 기념인증샷을 한다. 바로 조선이라고 표기한곳은 북한땅이라고 한다.
천지가 안개로 보이지 않는다.
조선 37 표지석부터 흙이 보이는 와이어라인 포인트까지 관광객을 위해 사용 가능한 공간이며 그리고 눈있는 라인밖은 완전 북한땅이죠.ㅋㅋㅋ
아직도 천지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약간씩.....
잠시 기다리다 다시 인증샷 ㅎㅎㅎ
11시 45분
천지가 가장 잘 보이는 포인트에 "천지" 표지석 만들어 놓고
그리고 울타리까지 설치해 놓고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으면 1만원씩 내라고 합니다.ㅎㅎㅎ
그래서 1만원내고 들어가서 찍어봅니다.ㅋㅋㅋ
"중국 37 2009"표지석 있는곳에서 찍어봅니다.
멀리 울타리 있는곳으로 가서 사진 찍으려하니 그곳 감시하는 분들이 그쪽으로 가지 말라고 한다. ㅎㅎㅎ
천지가 이제 살짝 보이기 시작한다.
서파에서 바라본 중국쪽 아래
천지 얼음 위 눈에 누가 써 놓은 글씨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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