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박 몇일로 보고 올것인가.
2. 어느 코스를 선택해서 백두산을 갈 것인가.
3. 백두산의 등산 코스는 어떻게 선정 할 것인가.
4. 기상조건은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5. 백두산에서 무었을 보고(목적에 따른) 올것인가.
1. 백두산 등정 코스는 (보통 평균 등산 가능한 사람 기준)
1) 북파 - 대부분의 백두산 관광객은 이곳으로 가게 된다.
1) 북파 산문에서 출발하여 소천지, 새우등 능선, 옥벽폭포, 용문봉, 바위 너덜지대를 거쳐 승사하, 달문, 천지로 가는서
천지 보고 다시 철벽봉 ,천문봉으로 올라가서 천지를 조망하고 하산 하여 다시 비룡폭포로 가서 비룡폭포 조망하고 하산
하는 코스 (이른 아침 출발 오전 코스)
2) 북파 산문에서 출발하여 온천지대, 비룡폭포, 계단, 달문, 천지, 다시 올라간 길로 하산하는코스( 반바절 코스)
3) 북파 산문에서 출발하여 찝차 주차장에서 천문봉까지 가서 천지 조망하고 철벽봉, 승사하, 달문, 천지로 가는서
천지 보고 다시 계단으로 하산 하여 비룡폭포로 가서 비룡폭포 조망하고 하산 하는 코스 (이른 아침 출발 오전코스)
4) 북파 산문에서 출발하여 찝차 주차장에서 천문봉까지 가서 천지 조망하고 철벽봉, 승사하, 달문, 천지로 가는서
천지 보고 다시 너덜지대로 올라서 용문봉 ,옥벽 폭포, 새우등 능선, 소천지로 하산 하여 다시 비룡폭포로 가서 비룡폭포
조망하고 하산하는 코스 (이른 아침 출발 하루코스)
▶ 천문봉 : 노약자나 시간이 급박하여 천지만 보고 내려오는 코스로 정상부근에 천문대가 있으며 찝차를 탑승하고 올라
가므로 간편한 여행이나 높은곳에서 천지를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해야하고 날씨가 흐린날은 천지를 조망
할 수가 없다.
▶ 소천지 : 비룡폭포로 가는 길목에 소천지로 가는 길이 나 있다. 천지보다 아름다운 소천지는 물이 고이기는 하나
흘러 나가는 곳이 없는 연못이다. 물이 수면에 반사되어 보이는 경치가 정말 아름답다.
이곳을 경유해서 새우등 능선과 천문봉 반대편 용문봉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 비룡폭포 : 중국인들이 장백폭포라고 하는 백두산의 대표적인 폭포로서 천지의 물이 이곳으로 흘러 두만강으로
흘러서 동해로 들어간다. 높이가 67M로 백두산에서는 가장 높다.
▶ 달문 : 천지 물가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이곳을 가지 않고는 천지의 물에 손을 담가 볼 수가 없다.
▶ 새우등능선 : 소천지에서 올라가면서 야생화와 비룡폭포와 옥벽폭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수목한계선의 나무를 감상 할
수 있고 용문봉 부근에 도달하면 철쭉꽃의 대 평원이 펼쳐진다.
2) 서파 - 종주코스의 시작코스로 많이 가는 코스다.
1) 5호경계비에서 시작하여 옥주봉, 청석봉, 백운봉, 녹명봉, 용문봉에서 새우등 능선을 타고 소천지로 내려가는 코스
(전문가 하루코스)
2) 5호경계비에서 시작하여 옥주봉, 청석봉, 백운봉, 녹명봉, 용문봉, 바위 너덜지대를 거쳐 승사하, 달문, 천지로 가는서
천지 보고 계단으로 내려가서 비룡폭포 보고 대우호텔 온천지대쪽으로 하산 하는 코스(전문가 하루코스)
3) 5호경계비에서 시작하여 옥주봉, 청석봉, 백운봉, 녹명봉, 용문봉, 바위 너덜지대를 거쳐 승사하, 달문, 천지로 가는서
천지 보고 다시 철벽봉 ,천문봉으로 올라가서 천지를 조말하고 하산 하여 다시 비룡폭포로 가서 비룡폭포 조망하고 하산
하는 코스(빠른 전문가 하루코스)
▶ 5호 경계비 : 북한과 중국의 국경지대로 국경을 뜻하는 5번째 경계선 비석으로 옆쪽으로 한발 내딛으면 북한땅을 밟는
것이 됩니다.
▶ 쌍제자하(雙梯子河) : 지각변동으로 인해 지면이 양쪽으로 갈라져 형성된 지형으로 깊은 지하에 강이 흐릅니다.
제자(梯子)라는 말은 '사다리'라는 뜻으로 윗부분이 넓고 윗부분이 좁아 그 모양이 사다리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고산화원'관광 : '사운드 오브 뮤직'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야생화 큰원추리, 금매화, 노란만병초, 하늘매발톱,
개불알꽃 등 이름만큼이나 개성적이며 아름다운 1,800여 종의 야생화가 자태를 뽐내는 야생화 군락지인
'고산화원'관광(6월말~7월초순까지 야생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 금강대협곡 : 천지가 용암을 분출할 때 만들어진 V자 형태의 협곡으로 폭 100~200m, 깊이 70m, 길이 15km 규모로
기묘한 형태의 송곳바위와 천길 낭떠러지사이로 에메랄드빛 계곡수가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3) 남파 - 관면봉 4호 경계비까지 올라 갔다가 되돌아 오는 코스(서파로 이동 불가.. 북한과 경계문제로)
금강분지가 이곳에 있어 야생화 사진 촬영은 이곳이 필 수 코스
▶화산으로 인해 나무가 그대로 숯이 되어버린 '탄화목유적'
▶백두산 화산폭발로 용암이 흐른 자리에 생긴 '압록강 대협곡'
▶원시림 속에 자리잡은 50m의 아름다운 폭포 '악화폭포'
▶고산지대에서 수목이 존재할 수 있는 '수목한계선' 차장 조망
▶4호경계비, 관면봉(2,656m)에서 '백두산 (천지)'감상
4) 동파 - 북한쪽 코스로 우리는 갈 수 없는 코스다.
2. 백두산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
1) 백두산은 계절에 따라 등산의 분위기가 다르다고 한다.
2) 5월까지는 눈이 많거나 눈이 자주와서 산행을 실패하시가 쉽다고 한다.
3) 6월 중순경에 가면 백두산의 야샹화가 만발하여 가는곳마다 꽃이 피어 있다.
산 정상부근 음달에는 눈이 남아 있어 빙하를 연상하게 한다.
4) 7월 부터 8월 말까지는 비오는 날과 구름끼는 날이 많아서 천지를 보고 오기란 하늘에 별따기 라고 한다.
5) 가장 좋은 계절은 9월 중순경으로 단풍이 아름답고 비가 거의 오지 않아 파란 하늘고 어우러진 천지를 보고 올 수가 있고
초목들이 단풍이 들어 색의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3. 산악회 팀에게 등산 권장코스
1) 가장 좋은 코스는 서파에서 올라가 달문까지 가서 천지물에 손담그고 한모금 먹어보기도하고 비룡폭포로 내려오는 코스를
추천하고 싶다.(약 9시간 소요)
2) 두번째 좋은 코스는 소천지로 올라가 새우등능선을 타고 용문봉까지 가서 천지를 내려다 보고
다시 달문으로 내려가 천지물에 손담가보기도 하고 물에 뜨는 돌도 몇개 주어오고..
계단 타고 비룡폭포로 내려오는 코스를 추천(4시간 반 소요)
3) 찝차타고 천문봉 올라가서 천지 내려다 보고 다시 달문으로 내려가서 천지물에 손 담그고 다시 계단 타고 비룡폭포로 가서
비룡폭포 구경하고 조금 내려 오면 소천지가 있는데 소천지 구경하고 하산하는 코스 추천(3시간 반 소요)
7월에 가면 눈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산아래의 야생화는 모두 지고 없는 상태이며 산 정상부근만 약간의 야생화가 있을 뿐이다.
월별 기온입니다 참조하세요
1월: 최저: 영하 30도/최고:영하 25도
2월: 최저: 영하 26도/ 최고:영하 22도
3월: 최저: 영하 19도/최고: 영하 14도
4월: 최저: 영하 11도/최고: 영하 7도
5월: 최저: 영하: 5도/최고: 영상 5도
6월: 최저: 영하 1도/최고: 영상 7도
7월: 최저: 영상 6도/최고:영상 12도
8월: 최저: 영상 5도/최고:영상 10도
9월: 최저: 영하 2도/최고:영상 3도
10월:최저: 영하 14도/최고: 영하 5도
11월:최저:영하 21도/ 최고: 영하 15도
12월:최저: 영하 27도/최고: 영하: 22도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백두산 겨울풍경
후빙기에 일어난 화산 폭발중 가장 큰 것에 속하며 화산 폭발로 4.5km 너비의 호수 천지가 생겨 났으며
백두산 남 쪽으로는 굳어버린 용암의 흐름들이 보인다!
꽁꽁 얼어붙은 천지와 아직도 용암이 꿈틀거리며 흘러내리는것같은 산세는
우주에서 봐도 아름다운 장관이다!
백두산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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