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주작산 덕룡산3

진달래꽃 배경으로 찍은 셀카놀이

 

가야할 덕룡산 갈림길[437m] 봉우리와 멀리 바위가 보이는 동봉과 서봉[덕룡봉]이 보인다.

우측으로 동백군락지점 통과중

걸어온길 뒤돌아본다.

동봉과 서봉[덕룡산] 모습

우측방향으로 360도 돌아가면서 찍어본다. 동봉 서봉과 가우도가 보인다.

 

우측에 남주작산과 주작산이 보인다.

 

 

 

우측 아래로 화원지맥 갈림길 이정표가 보인다.

캔맥주 한목음에 땀과 피로를 공중에 날려보낸다.

이런 편안한 길이었으면 벌써 도착했을터인데 암능산행길이라 이제 절반지나왔구나 다시 힘내서 출발해보자.

화원지맥 갈림길 이정표 ...묘지가 있다.

 

뒤돌아본 모습

동봉과 서봉을 배경으로...

 

수양마을 갈림길 이정표[작천소령(난농장) : 3.8km   우측 수양마을 : 2.2km  서봉(덕룡산) : 1.2km]

 

 

서봉에 촛대바위 모양보고 올라갔는데 못 봤다.

여기서 한가지 알려드립니다.

이곳 수양마을 이정표 있는곳부터 동봉, 서봉으로 진행하면 암릉을 넘어가야 한다.

산행하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편안하게 사선으로 진행할 수 있다. 

반대로 직진하면 위험하지만 그런데로 묘미가있다.

고소공포증, 울렁증 있는분들께서는 좌측 사선으로 진행하시기 바란다.

 

 

 

 

 

 

 

 

 

 주작산[덕룡산]정상 이정표에서 흔들바위 1.5km 라고 표기가 있었는데 저 아래 원안에 있는것을 흔들바위라고 하나 봅니다.

내가 시선에는 힘을 준 "주먹" 처럼 보였다.

위 표기 알림표기한것 처럼 좌측 사선과 우측직진은 잘 선택해야 한다. 위험하다.

 

 

이것이 "흔들바위" 모습인가?  힘이 넘치는 "주먹바위" 처럼 보인다.

 

 

 

 

 

 

 

내려오면서 우측모습

이번 산행에 가장 위험했던 코스 앞에서 포즈 취한다.

이곳은 아무런 로프, 철구조물등등 장비가 없다. 눈 비 올때는 가급적 내려오는것도 올라가는것도 위험한 코스다.

올라가다 뒤 돌아본 모습 좀 전에 지나온 곳이다. 바위와 진달래꽃의 조화

위험한 코스다. 본인 힘으로 올라가야 한다.

 

정상에 올라와 본 사람만 아는 여유

 

 

 

위험한 코스 넘어와 바라본다.

흰긴수염고래가 하늘은 파라보는 모습 바위 ... "흰긴수염고래바위" 가족 ㅎㅎㅎ

옆에있는 바위에 올라가 폼 잡아 봅니다.

 

 

 

건너편 바위봉우리도 넘어갑니다.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며.....

 

수양마을로 내려가는 갈림길 이정표

 

 

 

 

 

 

서봉을 향해 직진해 올라간다.

 

올라가다 뒤돌아본 동봉모습

 

 

서봉[덕룡산]정상에서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