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광덕산 동환종주2

 갈재고개 추모공원입구에 잠시 식사할 자리입니다. 깜장소복님 막걸리 들고 옵니다.ㅋㅋㅋ

힘들게 여기까지 따라왔는데 주시는 막걸리 마시고 힘내서 광덕산 정상까지 올라가야죠.

 이것저것해서 식사하고 일어나 출발하니 식사시간은 30분도 안걸린 느낌입니다. 엉덩이가 힘들어 하는디.ㅋㅋㅋ

금북정맥종주 헬기장 지나갑니다.

 

 576봉

 558봉 갈림길

 서귀봉...바위덩어리가 뭉쳐있는곳이 서귀봉입니다. 동남쪽 방향으로 조망있습니다.

아쉬운것은 높이 표시가 없다는것 ㅠㅠㅠ

 전망바위쪽 봉우리가 보입니다.

전망바위에서 품 잡아보는 산수님.  이번 코스 만들어 추진하는 산수대장입니다.

방금 지나온 능선이 보입니다.

전망바위 지점에서 화창한 날씨에 40.8km 40.9km 오서산, 계룡산 떨어진 거리의 산들이 보입니다.ㅎㅎㅎ

 산정상님 시그널보니 반가워서 담아봅니다.ㅎㅎㅎ

 광덕산정상 800m 가리키는 이정표

 광덕산 아래 광덕사쪽 마을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아침부터 걸어온 능선이 멀리 좌측부터 다 보입니다.ㅎㅎㅎ

 광덕산 정상 아래 막걸리 판에서 멸치 마늘쫑하고 한사발 벌컥벌컥 드리킵니다.ㅎㅎㅎ

산에 오르는 재미는 바로 이 한잔 때문에 오르나 봅니다.ㅋㅋㅋ우리 일행분들이 빨강판을 독식했군요 바른생활님이 계산을......

 막걸리 마신 분홍색 얼굴빛을 랜즈에 단체로 담아봅니다.

좌측부터 스나이퍼님 호야C님 깜장소복님 만사성님 바른생활님 산수님

 그리고 우측에 나

 장군봉도착 아~호!!!! 이곳에서 입가심으로 막걸리 한잔을 땡겨봅니다.

 마늘봉쉼터 이정표

 설화산 망경산 갈림길 이정표 ...  망경산 1.2km남겨두었습니다.

 

 만복골 갈림길 모습 ... 만경산 700m지점

 

 만경산(600.9m) 헬기장으로 넓은터와 조망이 좋아 비박하는분들도 많다.

 

 망경산 정상에서 다시 한번 맛을보는 막걸리 맛이 색다름니다.ㅋㅋㅋ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군요. 충전했으니 태화산으로 길 떠나봅시다.ㅎㅎㅎ

 

 멀리 대전에서 오신 J3 만사성님하고 담아봅니다. 산을 가겹게 걷더군요. 걷는데 숨소리가 안들려요.ㅎㅎㅎ

 내려오면서 480봉쉼터 이정표

 넋티고개 623번 도로가 보입니다.

 

 천안시 풍세 광덕사 방면 모습

 아산방면 안내 도로 표지판으로 가름합니다.

백련사 입구에 그전에 없던 명막골 표지석이 생겨습니다.

도로옆 새롭게 단장한 건물

백련사 모습

405봉 이정표

이번산행에 마지막 높은 태화산에서 바른생활님 웃음이 터졌습니다.ㅎㅎㅎ

깜장소복님

 

산수님

나도...폼 잡아 보기도 전에  찍었슈 ㅋㅋㅋ

만사성님

스나이퍼님

호야C님

바른생활님

태화산 정상 이정표

광덕산 동환종주 산수A 안내판

태학산(455m) 삼각점

 

 

태화산에서 깜장소복님

다시 한번더 폼으로...

태학산 정자 쉼터에서 잠시 휴식?...

태학산 정상 이정표가 가리키는 광풍중학교 방면으로 내려갑니다.

무인 산불감시 카메라 시설물

눌루날라 임도길 따라 내려가다 우측으로 진입해야한다. 아~~하 시그널 또는 안내판이 없군요. 미스~유~~~

이곳도 마찬가지구먼요. 방향 표시가 없군요. 

좌측나무 흰표지는 "광풍중학교" 알림 코팅입니다. 살짝 우측에 산수님 노란 시그널이 보입니다.

 

풍세산업단지 주차장 방면으로 진행합니다.

광풍중학교 방면으로 진행합니다.

봉수대터 이정표

매당리 우측 방향으로 여기부터 산행길이 희미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가야 안전하게 알바없이 내려갑니다. 겁주는 겁니다.ㅎㅎㅎ

 

벌목한 지점 아래가 동남구 광덕면 매당리마을이며 우측 멀리 산이 망경산입니다.

 

이곳 도착하기전 능선에서 우측으로 골짜기 따라 내려와야 이렇게 개인집 쉼터정자가 있는곳으로 내려옵니다.

 

 

감나무앞 도로에 도착하면 산행은 마무리고 도로 따라 좌측으로 진행하면됩니다.

산수님 여유 손 흔들어 줍니다.

방금 내려온 도로판과 감나무

 

마을회관

매당리1구 쇳골 표지석과 629번 도로가 보입니다. 깜장소복님 여유

629번 도로 다리건너 좌측으로 진행한다.

 

 

산천식당 건물이 보입니다. 이곳 "대덕교" 다리가 들머리이고 날머리지점입니다.

다리 건너 우측으로 내려가면 진짜 마무리 입니다.

 

이 풍서천 표지판을 배경으로 단체 인증샷하고 마무리 합니다.

좌측부터 호야C님 깜장소복님 산수님 스나이퍼님 만사성님 바른생활님 그리고 나

 

대덕교 아래 주차모습

산수님께서 혼자 개척해 만들어 놓은 "광덕산 동환종주" 코스에 여러번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산행은 모든분들과 함께 걸어야 힘 안들고 서로 위로해 주면서 재미있게 걸을 수 있는것 갔습니다.

이번 산행도 즐겁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