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구간] 낙남정맥종주 중산리~천왕봉~영신봉~고운동재 2

건너편 자살바위 배경으로 초지일관님

난 그 아래쪽 배경으로

 

바람불끈님

자살바위 진입하는 옆에 있는 제단?인듯하다.

나오면서 제단 뒤에서 담아봅니다.

내려오는데 이런 바위앞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음양수 위있는 제단

음양수 위 바위에서 아래분들을 담아봅니다.

 

음양수 물 담아보는 초지일관님 바람불근님 모습

음양수 물을 식수로 쓰기는 부적합하다고 전 봅니다. 세석에서 오는 분들은 대피소에서 꼭 물 만땅 채우고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초지일관님

나

음양수 배경으로

 

사람이 살았다는 흔적이 길가에 있는 돌절구?모습

우측에 전망좋은 곳에서 내가 걸어온 영신봉 방향모습

발 아래 모습

가야할 낙남정맥종주길

방금 사진찍은 전망바위모습

 

직진은 삼신봉 방향 우측으로 내려가면 은신마을

석문앞에서 평산님

보라님

현주님

청송님

초지일관님

아라님

나

 

전체 석문 모습

석문 위 모습

좌측으로 전망좋은 곳에서 촛대봉과 좌측 아래로 세석대피소가 보인다.

아라님

지금부터 산죽이 보이기 시작

 

좌측에 첫번째 통신시설물...이런 시설물이 두개다

 

 

좌측으로 한벗샘(140m) 내려가는곳인데 막아놓았다.

중간에 탈출하려고 한다면 이곳에서 한벗샘쪽으로 계속 내려가면 거림에서 올라오는 산행길하고 만난다.

두번째 통신시설물이 우측에 있다.

 

 

삼신봉에 도착......효실님 인증샷

보라님

느티나무님

현주님

아라님

청송님

평산님

붕어안녕님

나

 

후미조 삼신봉에서 잠시 휴식

삼신봉 정상에서 지리산 천왕봉 방향을 바라보고 있으면 노고단부터 천왕봉까지 한 눈에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멋진 모습인데

날씨가 흐려 전혀 감상을 못했다.

삼신봉에서 좌측으로 외삼신봉 우측으로 내삼신봉이 있다.

삼신봉 정상에서 내려가면 이정표가 있는데 이곳에서 직진하면 내삼신봉[쌍계사]방향으로 진행하게 된다. 알바로다...

이정표에서 꼭 좌측으로 "청학동"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그래야 외삼신봉 방향이며 고운동재 방향이다.

 

이정표에서 착각하면 알바다....고운동재 방향은 청학동방향으로 진행하기 바란다.

삼신봉에서 내려오면 "갓길이재"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청학동방향이다. 외삼신봉 고운동재 방향은 막아놓았다. 직진해 진행하면 된다.

외삼신봉이란 이정표 방향 표시는 없다. 흰색옷 입은 여성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진입해 올라간다.

청학동[갓길이재] 삼거리 이정표 모습...외삼신봉 표시는 없다.

산죽이 나를 반겨주기 시작한다.

갓길이재 삼거리에서 외삼신봉까지 16분정도 소요됨.

외삼신봉 도착

 

외삼신봉 바로 아래 첫번째 암릉이 있는데 로프가 없어 내려가기가 상당히 불편하다.

두번째 암릉인데 간신히 내려와서 아래에서 위로 사진찍어본다.

이곳 암릉 끝으로 상당히 불편한것이 기다리고 있다. 산죽이다.

이정도 산죽은 애교로 넘길수있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전망좋은 바위지점에서 청송님 담아본다.

아라님

산죽 높이가 2m이상으로 보시면된다.

한가지 더 안경과 얼굴보호용을 착용하는것이 좋다. 좌우방향을 보면서 구경하는것은 엄두를 내지 못한다.

산죽 속 청송님 담아봅니다.

묵계재[삼신봉터널]를 느낄수 있는것은 산죽지대를 가파르게 내려오면 약간 평탄한 지점에 도착한다.이곳이 묵계재.

[V]다시 올라가는곳도 산죽이다.

우리나라 산행하면서 이곳의 산죽이 가장 길고 가장 높다라고 보시면 된다.

산죽지대을 느끼고 싶다면 지리산 남부능선 외삼신봉부터 고운동재에서 경험해 보시라.

지리산 동부능선 쑥밭재쯤에 있는것은 비교가 안된다.

묘지터인듯 이곳에 나오면 산죽이 없다고 보시면 된다.

묘지터 뒤로 찍어본 산죽모습..이곳에서 나왔다.

고운동재 도로에 도착한다.

 

뒷풀이장소...고운동재에서 10분이내거리

청옥산장... 055 884 4898... 오리백숙 오리주물럭 ...경남 하동군 청암면 삼신봉로62-14

청옥산장 뒤편으로 흐르는 이물에서 알탕

뒷풀이 모습

 

 

바른생활님 초원님

구름위의산책님 짱구님

보라님 산이슬님 열매님

낙남정맥종주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 때문에 오늘 산행도 즐겁게 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