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낙동정맥[完]

남진]17구간 낙동정맥종주 녹동지경고개 ~ 개금고개 3

야생마종마 2015. 7.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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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사 갈림길 출발하고 제2망루 도착...좌측에 제2망루가 있는데 조망구경을 못했다.

제2망루

제2망루에서 콘크리트 길 따라 내려간다.

여기서 잠깐 정맥으로 가는 이정표 없어 고민된다.

정상으로 진행하는 방향은 빨간 표시로 산행하며 산속에서 갈림길이 나오면 좌측으로 내려가면 임도길을 만난다.

산행길은 희미하다.

녹색길은 임도길이다. 산행길에 자신없다면 임도길로 진행하기 바란다.

첫번째 이런 바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된다.

 

이지점에서 산행길과 임도길이 서로 만나다.

뒤돌아보는 거미님 마냥 걷고 있는 초지일관님 보라님 ... 바로 그 앞이 휴정암 갈림길이다.

여기부터 이정표가 애매하게 정해져있다....구민의 숲. ㅇㅇ도서관 ㅇㅇ아파트 등등...

그곳에 사는 시민들은 산행길을 잘 알겠지만

전국에서 탐방하러 방문하는 산님들을 위해 산정상 이름으로 표시해 놓는것이 표준이다.

정상 정맥길은 바위위에 앉자있는 분의 뒤 길따라 진행해야 정상이다.그러나

임도길 따라 진행해도 서로 화장실 있는 부근에서 서로 만난다...

산님들 이 부근부터는 "구민의 숲" 손가락 이정표 방향으로 걷는 것이 마음편하다.....불웅령[불태령]앞까지

바위 위 남자분이 우측으로 알려줘 남문 방향으로 내려갔다 왔다....알바다.  갔다 와 보니 그분은 없다.ㅠㅠㅠ퍽

알바하고 와서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좌측은 휴정암방향

화장실 있는 주변모습

진행하며 뒤돌아본 모습

화장실 지나 전망대 좋은곳에서 바라본 만덕역 방향

계단으로 내려간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면서 숲속에 시민들이 옹기종기 많이 모여있다.

이 곳 사거리지점에서 직진으로 진행하기 바란다.

 

만덕고개 도착

동물이동 통로가 없을때는 좌측으로 내려가야 했지만 이제는 동물이동 통로를 이용하기 바란다.

만덕고개 동물이동통로 위 모습

만덕고개 건너와 아래로 물을 구입하러 갔는데 물은 없다.

만덕고개을 출발해서 데크계단 삼거리에 도착하는데 직진해 올라간다.우측은 우회로라고한다.

산어귀전망대 모습...산불감시초소도 있다.

초지일관님 올라오는 모습

이정표가 이렇게... 짜증난다.....그 기둥에 <===불응령 00km....만덕고개00km===> 요렇게 표시해 주삼.

 

 

 

여기가 그곳이다. 구민의 숲....막걸리 한잔하고 간다.듬으로 아이스크림도 하나.쩝

 

후미팀 여유 초지일관님 보라님 거미님

이렇게하면 그곳 시민을 위한 이정표여....전국 산꾼님들을 위한 이정표로 바꾸어 주세요.

걷다가 이 백양산 이정표 하나 발견했다.

 

상적인것 이정표 하나 발견....이정표에 대해서 호국사 갈림길부터 구민의 숲까지 정상적인 이정표가 없다고 보면된다.

사진 한장이 없어졌다. 지도상에 없는 메봉이[무명봉]도착전 구민의 숲 화장실이 있는데 그 앞으로 올라가면된다. 

화장실은 잠겨있다...매봉이 도착전 뒤돌아본 걸어본길...만덕고개 대륙봉

 

 

매봉이 산불감시초소

구민의 숲에서 매봉이 올라 오는것이 엄청 힘이든다. 코를 끌고 올라와야한다. 

 

보라님

매봉이에서 바라본 불웅령모습

거미님

초지일관님 매봉이 감나무

매봉이에서 낙동강 바라보며 강서낙동강교 구포대교 구포낙동강교

 

 

거미님

 불웅령에서 본 백양산 삼각봉

부산시

 

낙동강 주변

불웅령에서 백양산가는 능선에 방화선으로 이루어졌있다. 날씨 좋은 날은 피부가 걱정된다.

 

걸어온 배경으로 거미님 초지일관님

백양산 500m지점 무명봉 돌탑

부산 어린이 대공원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야구장이 보인다....백양산 정상 올라가기 전

걸어온 산 능선 앞부터 돌탑무명봉, 불웅령, 매봉이, 대륙봉, 멀리 고당봉[금정산]이 보인다.

백양산 정상 돌탑

 

산야초님 아프고 지친 몸으로 첫 정맥에 도전

백양산에서 이잔님 보라님 산야초님

 

 

 

 

거미님

 

백양산에서 헬기장이 보이는곳이 애진봉이다. 조망이 좋은 곳이다. 멀리 보이는 산이 삼각봉이다.

가야할 능선이 한눈에 보인다. 삼각봉에서 좌측으로 낮은 산 능선을 따라 간다.

애진봉 전경

애진봉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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