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 생식마을 소 조형물에서 인증샷 왜 이런 저런 조형물을 많이 만들어 놓았을까? 궁금하다. 마을일까? 폐허일까?
마을 입구 식물분석장쪽으로 가면서 마을 전체를 본 모습
다른 마을과 다르지 않은 형태인데 그런데 무엇가 다른 느낌이 느껴진다. 이유가 있겠지.
사진으로 볼때 좌측은 사룡산 정상이고 우측 봉우리는 사룡산 갈림길이 있는 곳이며
우측 소나무 숲이 있는 능선으로 이곳까지 왔다.
많은 조형물들
식물분석장이란 간판있는 곳이 정문이다. 낙동정맥을 남진할때는 생식마을 뒤에서 정문쪽으로 진행해서 나온다 보면된다.
이곳은 조용히 빨리 지나가는 것이 산님들의 예의인듯하다.
식물분석장 정문을 나오면서 좌측에 주차장 표지석이 있는곳에서 좌측 길을 따라 20m지점에서 우측으로 올라서면 603봉으로
올라가며 정맥 마루금이다. 603봉 봉우리에서 가파르게 내려가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숲재 근처 생식마을 알리는 표지석
있는 곳으로 내려선다. 또 다른 방법은 임도파는 이곳에서 콘크리트 길을 따라 내려가도 숲재에 도착한다.
주차장 표지석에서 유턴해서 식물분석장 간판있는 지점에서 산위로 올라서면 정맥길이다.
식물분석장에서 능선따라 13분정도 걷다보면 숲재 근처 생식마을이라고 써 놓은 입구에 내려선다.
숲재 도로에서는 마을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도로옆에 작은 건물이 버스 정류장이다. 정류장 우측으로 도로 건너 전봇대에 통신시설물이 있고 기원정사 표지판이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콘크리트 도로 따라 올라간다.
검은판에 기원정사라는 표식에서 우측으로 틀어 올라서면 다시 우측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는데
이 지점에서 좌측으로 진입해야 한다.
사실은 임도파들은 계속 콘크리트 길을 따라 가도 흰돌에 기원정사라고 써 놓은 곳에서 만난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첫번째 콘크리트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올라 능선따라 걷다보면 다시 임도길을 만난다.
임도길 만나면 좌측으로 계속 걷다보면 흰돌에 기원정사라고 써 놓고 철문이 굳게 닫혀있는 곳에 도착한다.
아래 사진 지점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부산성으로 올라가는 시작점이다. 개짓는 소리....울타리가 끝이 없다.
저 아래 임도길에서 올라온 것이다.
이곳도 입구인듯 잠물쇠가 있고 넓은 곳에 묘지가 있다. 그리고 노란색있는 곳에 개도있다.
지나온 세월을 알려주는 소나무에서 장비만 주전님 후미대원으로 당첨 당고개까지 간다. 인증샷...
큰바위와 묘. 넓은 초원?과 갈대...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묘지에서 우측으로 진행 억세있는 곳에 큰 묘지가 있는데
좌측으로 진입하면 넝쿨이 심하다. 부산성 안에 들어와 있다.
억세가 있고 묘지 두기가 있는곳에서 아침(25분)식사 해결하고 짐 챙기는 보라 친구분
고랭지 채소밭과 걸어가야 할 651봉과 멀리 보이기만하는 단석산(827m)정상이 한 눈에 보이는 자리.
고랭지 채소밭 가장자리 우측으로 계속 따라가면 된다. 조심해야 하는것은 검은 그물망이다. 발조심해야 한다.
소나무 숲도있다. 들어갈 수 없다.
청천봉 도착전 헬기장이다.
청천봉(751m) 산불감시초소가 있는곳이다. 조망은 아주 좋다.
산불감시초소와 지킴이님 모습 그리고 사냥개 두마리
뿌연 황사?속에 보이는 단석산 정상과 오늘 산행구간인 당고개 모습이 보인다.
우측 계곡 마을은 독고불재에서 내려서면 어미리마을과 오리재쪽으로 보인다.
산불감시초소에서 내려가면서 들려오는 소리가 있는데 이 소리는 영남채석장에서 나오는 소리다.
어두목장 입구 독고블재 있는곳까지 계속들린다.
연못과 어두목장 모습...목장 뒤로 보이는 채석장...울타리 따라 내려가면 어두목장 정문에 도착한다.
직법 내려가지는 못하고 우측으로 주택이 보이는 방향으로 진행 내려서면 된다.
어두목장 정문 모습, 독고블재이다. 우측으로 가파르게 올라가면 된다.
야외 식당인듯???? 전방에 보이는 651m봉우리를 향하여
삼각점
651m봉 이제부터 고도를 낮추어간다.
산행하다보니 당고개 방향 우중골마을도 보인다.
단석산방향으로 향한 길은 신선사로 향하는 길
이곳은 등산 지도에 나와 있는 오리재는 아니고 당고개에 더 가까운 임도길이다.
자동차가 올라오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버스 정류장(어머리 350번)이 있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어두지저수지가 있다.
이 임도에서 건너로 396.9봉이며 완만하게 올라간다. 경운기길로....올라가면서 좌측아래로 보면 당고개집이 보인다.
삼각점
396.9봉을 내려오면 이런 배수로가 보인다. 우측으로 내려간다.
배수로에서 바라본 당고개와 내가 타고온 버스가 보인다.
당고개 도로가 보인다. 장비만 주전님 고생하셨습니다.
당고개 모습
산정상님이 방겨준다.
단석산으로 향하는 입구
인증샷 남기고
2.6km지점 5분거리 뒷풀이장소 만평오리가든[054 751 7560]이동. 오리백숙으로.... 신입 참가자 인사말
버스 속 모습...웃어요...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다음 정맥에서 뵙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퍼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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